[구글애드센스/지불 영수증/송금지연 상관관계] SC제일은행 외화보통예금 통장 수수료없이 송금 가능, 결국 입금 확인됨 수수료정책 바뀌어 수수료 지불됨 착오없으시길
왠만해서는 광고수익이 없다가 오랜만에 송금을 받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송금이 일어날 때 수수료가 발생된다 해서 기분이 좀 좋지 않았는데,
SC제일은행의 외화보통예금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300 이상일 경우만 발생된다고 해서
통장을 바꿔서 은행을 갈아타게 됐다.
(그런데, 이젠 정책이 바뀌어 수수료 1만원을 빼가고 남은 차액이 입금된다. 그래서 금액을 좀 높여서 송금했다. 상한은 없어 보인다. 건당이니까, 적당한 금액으로 상향해서 송금받는 것이 이익이다. 너무 크게 잡아놓으면 달러가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이 반감되니, 적당히 했다. 외화벌이가 이렇게 어렵다... ^^;;;;)
매우 만족스럽다. 수수료 몇달러 빼가는 거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지급된 금액 그대로 통장에 찍혀서 안심이다.
그런데 지불됐다는 영수증은 왔는데,
아직 입금이 안됐다. 어떻게 된 건지 찾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번에 잘 입금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지만 괜히 찜찜함이 있었기 때문에...
결제일은 1월21일이고, 오늘이 25일이니까 무려 4일이 지났다.
그래서 아무래도 배송사고가 있었나? 걱정할만도 했다.
그런데, 간과한 사항이 있었으니...
그건 영업일로 5일 이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직 몇일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1월21일도 우리나라 시간이 아니니까 말이다.
메일을 봤다. 무려 저녁 9시42분이까... 저건 1월22일에 보냈다고 봐야 하는 거다.
우리나라 은행은 저것까지 실시간으로 처리해주지 못하나 보다.
그동안 송금된 돈은 대체 어디에 쳐박혀 있는 걸까????
그렇다면 이제... 다시 생각해보면 21일 목요일 송금됐으니,
22일 금요일이 1일째인 거고,
25일 월요일인 오늘은 2일째인 것이겠다.
결론은 오늘 더 기다리다가, 내일도 기다리고(3일째), 더 기다려봐야 송금을 확인할 수 있겠다는 것이다.
ㅎㅎㅎ 주는 광고비, 잘 받을 거라 생각한다.
더이상 고민하는 건 사치다. 없는 시간에 포스팅이라도 하나 더 하자....!!!
내 블로그에 찾아와서 광고를 클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전하는 바이다.
이걸로 소중하게 잘 사용할 것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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