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시개]또 사고친 윤서인…BJ감동란에 '술집여자' 막말 논란'스폰서' 등 루머 대응하던 BJ감동란…근원지는 윤서인 감동란과 갈등빚던 A씨 화해 후 '윤서인 메시지' 캡처 전달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건 정의롭지 못한 거라고 비난을 일삼았다.
그런데, 지금 그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건
현 정부도 정의롭거나 공정하지 못하다는 거라고 생각된다.
걸면 걸리는 걸리버처럼...(아재 개그...)
반정부 인사들에 대한 돌려까기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어떻게든 먹칠을 해보려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사실 공인이라는 말은 참 웃긴 말이다.
누구나 공인이 될 수도 있고, 누구나 일반인인 거다.
그런데, 그걸로 자잘못을 따질려면 도대체 어떤 잣대로 보는 것이 옳을까?
댓글 하나 하나가 그를 100% 대변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생각 중의 하나라고 보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포퓰리즘이 모두 옳다고 볼 수 없다.
모두 잘못된 길로 갈 수도 있고, 그 중 일부만 정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윤서인의 삐딱한 시각으로 그린 카툰을 가끔은 재밌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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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왼쪽)과 BJ감동란. 연합뉴스·아프리카TV 캡처
웹툰 작가 윤서인이 최근 식당에서 성희롱을 당해 화제가 됐던 BJ감동란(본명 김소은)을 '술집여자'로 비하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유튜버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채널에 '윤서인 인면수심의 성폭력 가해정황 발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BJ감동란이 자신에 대한 루머로 극단적 선택을 두 번이나 시도한 바 있으며, 악소문의 근원지는 바로 만화가 윤씨였다고 주장했다.
크로커다일에 따르면, 감동란은 과거 윤씨의 사업파트너였던 A씨와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었는데 당시 A씨는 감동란을 향해 '스폰녀', '술집여자' 등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
이런 상황에 윤씨는 불현듯 감동란에게 접근해 SNS 메시지로 조언과 위로를 건넸고, 평소 윤씨를 호의적으로 느끼고 있던 감동란은 그의 위로에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고 한다.
감동란을 비난하는 윤씨의 메세지. '크로커다일' 유튜브 채널 캡처
하지만 이후 A씨는 감동란과 화해하며 악소문을 만든 사람은 바로 윤씨였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A씨는 화해한 감동란에게 과거 윤씨와 나눴던 메시지를 캡처해 보내기도 했다.
윤씨는 메시지에서 "당연히 스폰여행 아니겠나", "20대 여자가 자기 맨날 돈 많다고 하고 강남 출신이라고 내세우고 근데 출신학교는 안 박고 비즈니스 타고 해외여행 다니고 암만 봐도 술집X"이라며 당시 일면식도 없던 감동란을 맹비난하고 있다.
A씨의 폭로 이후 윤씨는 감동란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감동란에게 "A씨에게 잘 보이려 비위를 맞춰주고 싹싹 빌던 때다. 감동란님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 아무 말이나 했다"며 "지금은 제가 너무 팬이고 진심으로 응원드린다. 거듭 사과드리며 꼭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애원했다.
윤씨는 자신의 SNS에 "당시 제 말엔 감동란님에 대한 실제로 나쁜 감정은 전혀 없었다"는 해명문도 올렸다.
윤씨가 보낸 사과메시지. '크로커다일'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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