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친문 박재호 “부산분들 조중동만 보고 나라 걱정…한심스러워” 역시 쓰레기 정치인 벚꽃이 지는 순서대로 도시가 망한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부산이 빨리 망할 수 있는 얘기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1. 29. 17:44

본문

반응형

아마도 이러고도 부산시장이 된다면 참 황당하겠다.

부산을 조중동만 보는 곳이라고 생각하다니...

그리고 조중동이 보수언론이라 생각하나보지?

부산은 정말 다양한 곳이다. 다양한 지역의 분들이 모여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 누가 신문을 보나?

유튜브를 더 많이 보지.

 

부산분들 아니라 전국 분들이 다 유튜브를 보면서

좌측이든, 우측이든, 중간이든

다양한 팔로잉을 하고 있을 것이다.

 

언제적 신문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대깨문 같은 사고를 하고 있으니,

저런 말밖에 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아마도 아예 되지도 않을 거 같으니,

이슈라도 만들어보려는 심산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비뚤어진 시각을 가진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에

세상은 바뀌지 않고 더 시계가 혼탁한 정치판이 되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않은가? 

 

www.chosun.com/politics/2021/01/29/BVHVUPNYXZF2DJINTZ4B7JVOWE/

 

친문 박재호 “부산분들 조중동만 봐 한심스럽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이 29일 “우리 부산에 계신 분들은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 TV조선, 채널A를 너무 많이 보셔서, 어떻게 나라 걱정만 하고 계시는지 한심스럽다”

www.chosun.com

親文 박재호 “부산분들 조중동만 보고 나라 걱정…한심스러워”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이 29일 “우리 부산에 계신 분들은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 TV조선, 채널A를 너무 많이 보셔서, 어떻게 나라 걱정만 하고 계시는지 한심스럽다”고 말했다. 부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이 자신의 주민들을 향해 “한심스럽다”고 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부산시당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8년 동안 국민의힘이 부산 모든 정권을 잡았다. 지난 28년과 지난 3년 우리가 집권한 부산을 비교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은 “20여년간 부산은 쇠락의 길을 걸었고, 가면 갈수록 벚꽃이 지는 순서대로 도시가 망한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부산이 빨리 망할 수 있는 얘기가 있었다”며 “28년 동안 새 산업은 없었고 건설 토착비리에 유착된 구청장, 시장 등 모든 사람 문제를 시민들께서는 다 알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여러 변화가 없는 문제에서 지난 3년간 우린 가덕신공항뿐만이 아니라 엑스포, 북항 문제 등을 3년 동안 실천했다”며 “28년과 지난 3년 누가 더 실적이 많고 실질적으로 부산을 위해 일하는 것인지, 그리고 부산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것인지 (기억해달라)”고 했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꼽히는 박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서 지난 20대에 처음 당선돼 이번 21대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