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박재호 “부산분들 조중동만 보고 나라 걱정…한심스러워” 역시 쓰레기 정치인 벚꽃이 지는 순서대로 도시가 망한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부산이 빨리 망할 수 있는 얘기
아마도 이러고도 부산시장이 된다면 참 황당하겠다.
부산을 조중동만 보는 곳이라고 생각하다니...
그리고 조중동이 보수언론이라 생각하나보지?
부산은 정말 다양한 곳이다. 다양한 지역의 분들이 모여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 누가 신문을 보나?
유튜브를 더 많이 보지.
부산분들 아니라 전국 분들이 다 유튜브를 보면서
좌측이든, 우측이든, 중간이든
다양한 팔로잉을 하고 있을 것이다.
언제적 신문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대깨문 같은 사고를 하고 있으니,
저런 말밖에 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아마도 아예 되지도 않을 거 같으니,
이슈라도 만들어보려는 심산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비뚤어진 시각을 가진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에
세상은 바뀌지 않고 더 시계가 혼탁한 정치판이 되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않은가?
www.chosun.com/politics/2021/01/29/BVHVUPNYXZF2DJINTZ4B7JVOWE/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이 29일 “우리 부산에 계신 분들은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 TV조선, 채널A를 너무 많이 보셔서, 어떻게 나라 걱정만 하고 계시는지 한심스럽다”고 말했다. 부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이 자신의 주민들을 향해 “한심스럽다”고 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부산시당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8년 동안 국민의힘이 부산 모든 정권을 잡았다. 지난 28년과 지난 3년 우리가 집권한 부산을 비교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은 “20여년간 부산은 쇠락의 길을 걸었고, 가면 갈수록 벚꽃이 지는 순서대로 도시가 망한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부산이 빨리 망할 수 있는 얘기가 있었다”며 “28년 동안 새 산업은 없었고 건설 토착비리에 유착된 구청장, 시장 등 모든 사람 문제를 시민들께서는 다 알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여러 변화가 없는 문제에서 지난 3년간 우린 가덕신공항뿐만이 아니라 엑스포, 북항 문제 등을 3년 동안 실천했다”며 “28년과 지난 3년 누가 더 실적이 많고 실질적으로 부산을 위해 일하는 것인지, 그리고 부산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것인지 (기억해달라)”고 했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꼽히는 박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서 지난 20대에 처음 당선돼 이번 21대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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