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국민이 살 수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 왜 이리 대형화재가 끊이지 않는지 모르겠다. 분명 달라진 건 별로 없을텐데 말이다. 사건 사고, 흉악 범죄가 끊이질 않는 것 같은 기분이다.
불이 났으면 불이 붙을 우려가 있는 곳을 떨어뜨려둬야 화공에 당하지 않는다. 삼국지에도 나오는 것이다. 소방수가 아니더래도 누구나 알고 있다. 전화 연락이 안됐다는 말이 납득이 되는가? 도끼로 차 유리창을 깨부수듯 돛을 끊고 장대든 뭐든 바다로 띄워보냈어야 하지 않았을까?
게다가 잘못했다고 자르면 어떻게 되나? 그 사람이 현장에 있었나? 뭔가 시스템을 만들도록 해야하는 것 아닌가!
아무 것도 만들지 못한 채 문정부가 끝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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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김정식 기자
지난달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지난달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1일 첫 인양이 시작 됐다.
인양은 물속에서 수평을 맞춘 뒤 바지선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현장 상황이 좋지 않고 침몰된 어선에는 바닷물에 쓸려온 진흙까지 쌓여 인양에 어려운 상태라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태안해경·태안군·해양환경공단 등과 함께 현장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벌였다.
또한 해경청은 사고 당시 초동대처 미숙 논란을 빚은 태안해경서장을 경질 하고 새 서장을 부임 시켰다.
새로 부임되는 태안해경서장은 성창현 남해해경청 경비과장이다.
현재 인양 현장에서는 '조속한 사고원인 조사'를 요구하는 선주와 '감정을 위한 현장 보존이 먼저'라고 주장하는 선주 간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116348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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