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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잔여백신, 톡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백신접종을 장려하는 정부 맞지 않으려는 민심 이유는 뭘까? 괴리감 해소가 먼저 아스트라제네카인지 화이자인지 모더나 인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5.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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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파악하는 것이 아마도 코로나 백신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라 생각된다.

우선 주변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백신 중 화이자를 맞으신 어르신들은 든든해하신다. 물론 부작용은 없었던 것 같다. 잘 계시니 말이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가 문제다.

젊은 여성들이나 중년 여성들은 스스로 생각할 때 건강하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기저질환 1개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뇨가 있다거나, 심혈관계 질환이나, 허약하다던가 특히나 중년 여성들은 자신의 건강에 그리 자신이 없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건강한 여성 경찰도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병상에 누워있거나 돌아가셧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중년 여성들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 거다.

 

 

이게 현실이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에만 집중하고 있고, 백신 접종자의 안전에 대해서는 전혀 감안하고 있지 않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다.

 

 

 

그럼 해법은 무엇일까?

그나마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화이자 백신을 젊은 여성들, 중년 여성들에게 접종하도록 조치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남성들은 안전하냐? 하겠지만 그래도 여성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두려움에 떨기 보다는 그래도 조금 무덤덤한 상태이기 때문일 것이다.

 

비교적 안전했던 대만이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문정부는 매우 고소해하는 듯한 분위기다.

대만이 안전하다는 것을 전혀 언론을 통해 밝히지 않다가, 좀 확진자가 많아지니까, 이것봐라... 하면서 낄낄 거리는 것 같은 기분은 뭘까 싶다.

 

아마도 대한민국도 또 이런 상황에 빠져들지 않을까 싶다.

대만의 상황을 참고해서 잘 헤쳐나갈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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