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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실험실서 만들어졌다…고유지문 6개 발견 논문 양전하 아미노산 4개 한줄… 자연 발생 불가 '자연 조상' 없어 전염성 더 강하게 만든 듯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1. 6. 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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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었는지 아직은 밝혀진 것은 없지만 합리적인 의심의 근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보통 상황이 진행되고 있을 때는 정신없어서 의심만 할 뿐, 근거를 찾아보지는 못한 것이었겠다.

 

이제 와서 자잘못을 가려본들, 무슨 의미가 있나 싶겠지만, 또 다시 이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게 하려면, 예방하려면,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국제적인 규제를 해야 옳을 것이다.

 

중국에서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누구에 의해서 대학살이 자행되었는지, 육하원칙에 의해 밝혀질 수 있음 좋겠다.

이러다가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더 발생하지 않을까? 두렵다. 잘못된 오해와 인지부조화, 인지오류에 의한 추가 범죄가 없기를 바랄 따름이다.

 

 

미친 종교집단이 많이 있었다. 집단 자살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도 있었고, 옴진리교처럼 유독가스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죽이려하는 경우도 있었고, 방화나 총격 등으로 무작위로 살생을 하는 경우도 있고, 전쟁을 걸어서 가만히 있는 민족을 말살하기도 한다.

 

이게 미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069929

 

"코로나 실험실서 만들어졌다…고유지문 6개 발견"

이 논문을 조만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mnews.joins.com

"코로나 실험실서 만들어졌다…고유지문 6개 발견" 논문

  • 중앙일보 2021.05.30 15:14

 

영국과 노르웨이의 저명한 과학자 두 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험실 제조설'을 뒷받침하는 논문을 조만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정보 당국에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재조사를 지시하는 등 코로나19 기원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나오는 논문이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제조 바이러스서 보이는 고유 지문 6개 발견"
양전하 아미노산 4개 한줄 … "자연 발생 불가"
'자연 조상' 없어 … "전염성 더 강하게 만든 듯"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앵거스 달글리시 영국 세인트 조지 의대 교수와 노르웨이의 바이러스 학자인 버거 소렌센 박사가 작성한 22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입수해 소개했다. 두 과학자는 논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근거로 크게 세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고유한 지문(unique fingerprints)' 6개가 발견됐다. 이 지문은 실험실에서 조작된 바이러스에서만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논문의 주장이다.  
 
둘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에서 한 줄로 된 4개의 아미노산이 발견됐는데, 모두 양전하를 갖고 있다. 이런 점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치 자석처럼 음전하의 인간 세포 부분에 딱 달라붙게 하고, 더욱 전염성을 강하게 만든다.  


 
하지만 논문은 양전하 아미노산은 서로를 밀어내는 성질 때문에 자연 발생하는 유기체에선 양전하 아미노산 3개를 연속해서 한 줄에 발견하는 건 드문 일이며 더욱이 4개가 한 줄에 있는 건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전한다. 두 과학자는 "물리학의 법칙은 4개의 양전하 아미노산을 한 줄에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인공적으로 제조하는 것"이라며 "이는 바이러스를 조작한 명백한 징후"라고 주장했다. 
 
셋째, 논문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뢰할만 한 '자연 조상(natural ancestor)'이 없다고 지적한다. 즉,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될 때 중간 숙주 등 자연적인 기원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논문은 이런 근거 등을 토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과학자들이 동굴의 박쥐들에서 발견된 자연 바이러스를 근간으로 새로운 스파이크를 붙여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강하게 만든 바이러스이며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자연 발생한 바이러스처럼 보이도록 인위적으로 만든 흔적을 덮으려고 노력한 시도도 보인다고 덧붙였다.  

논문은 "코로나19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선다"고 결론지었다.  
  
달글리시 교수는 암 치료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백신 개발에 관해 영국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다. 소렌센 박사는 노르웨이 바이오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백신 제약사의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이번 논문은 조만간 국제학술지 'QRB 디스커버리(Quarterly Review of Biophysics Discovery)'에 게재될 예정이다. 
 
두 과학자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논문을 발표하려고 했지만, 주요 과학 저널에서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당시 과학계에선 코로나19가 자연 발생했다는 이론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었고, 관련 논문도 여러 편 나왔다.  

달글리시 교수는 영국 더 타임스의 일요판 선데이타임스와의 28일 인터뷰에서 "당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연구 결과를 내놓자 과학계에서 엄청난 공격을 받았다"면서 "관련 논문을 실어 줄 곳을 찾기도 힘들었다. 아마도 과학 기관들이 중국을 화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 정보 당국의 비밀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2019년 11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연구원 3명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코로나19 기원 논쟁이 재점화됐다.    


30일 선데이타임스는 영국을 포함한 서방 정보기관은 초기에 코로나19의 우한 연구소 기원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봤지만, 재평가 결과 개연성 있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보기관들도 코로나19가 우한 연구소에서 기원했는지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서방 언론은 의혹을 집중 제기하고 있다. 이날 미 ABC뉴스는 지난해 하버드대 연구진이 위성 사진을 근거로 코로나19가 공식 보고되기 전인 2019년 늦여름과 초가을부터 우한의 병원 주변에 교통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을 내놓은 사실을 다시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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