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이패드에 사용하겠다고 키보드를 구입하고 싶다해서 구입했다.
이것저것 고르다가 로지텍 걸 사려고 했지만 한참을 고르다가 이걸로 골랐다.
아이패드에 페어링시켜서 사용해보면서 기능들을 살펴보고 있길래 잘 샀나 했지만... 직접 핸드폰에 연결해보니, 약간의 단점이 보여서 한번 적어본다.
1. 가격 (비싼편)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에 비해 적당한 수준이라기 보다는 조금 높은 가격이라 생각된다. 물론 더 저렴한 것도 있긴 하지만...
2. 디자인(우수한 편)
디자인 측면으로는 매우 만족스럽다.
색상과 동그란 키, 미니언즈 캐릭터 등등 눈을 기쁘게 기분좋게 해주는 것으로 만족스럽다.
3. 기능 (블루투스 3개 전환 가능)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기기가 많다. 그런데, 3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전환버튼이 떡하니 존재하고 있다.
F1 F2 F3 키에 하나씩 연결하면 된다.
4. 전원 스위치가 있다.
껐다 켰다 하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5. 배터리 넣는 곳 (AAA x 2개)
6. 바닥면
7. 블루투스 연결 검색하면 Minions Keyboard 라고 나온다.
먼저 키보드의 F1 F2 F3 중의 하나를 선택해서 키를 2,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오른쪽의 블루투스 LED가 깜빡이게 만들어놓고 스마트폰에서 검색하면 된다.
페어링 연결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실패할 경우에는 한번 확인한 뒤 다시 연결시도하면 된다.
8. 단점 :
키가 좀 작아서 그런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페이지 업 페이지 다운 홈 엔드 등이 없다.
키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다.
숫자키패드는 없다. (하지만 크기에 비하면 받아들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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