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통일교 기업 일화에서 영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감지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통일교 기업에서 생산한 물건은 '가능하면 구입하지 말자' 이다.
그런데, 다른 건 없고, 이것밖에 없으면 그냥
먹자 이다. 통일교에 수익이 조금 많아지겠지만 그것까지고 대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 수익이 1년에 500원도 보태드리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싶다.
하지만 아마도 생각보다 암묵적으로 통일교에 흡입되는 돈은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보통 삼성을 싫어한다 하더래도 삼성 없이 못살고, 일본 싫어한다 해도 일본 볼펜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그 볼펜으로 일본을 싫어한다고 쓴들, 그 뜻은 헤치지 못할 것이다. 그냥 기분만 상할 뿐이지. 뭔가 또 진 기분?
한 때 815 콜라가 콜라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한철 장사만 하고 사라졌다. 그런데, 간간히 이걸 살려보려고 애쓰는 통일교 신봉자들이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일화초정공장에서 생산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위탁 생산같아보이지만, 물장사는 역시 많이 남는다. 웅진도 코카콜라를 피해서 뭔가 만들어보려고 했더니, 궁여지책이었을 수도 있다.
또 맥콜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조용필이 그랬고, 이젠 남승민, 김동현도 광고에 팔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다. 돈은 국적이 없다. 경계가 없다. 손에 쥐면 되는 거기때문에...
통일교의 제조사들은 다음과 같다.
더 다양하지만... 일단... 이번엔 이것만...
문선명이 직접 이름 붙였거나, 이전부터 계속 쓰이던 건물 이름들을 한학자가 바꾸었다.
UCI재단 =
센트럴시티
파크원
김포항공산업단지
파라과이의 60만 헥타르 사유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JW메리어트 호텔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의 쉐라톤 펜타곤시티 호텔
미국 워싱턴DC의 아틀란틱비디오센터
UPI통신 건물 등 대부분의 부동산
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트루월드그룹
워싱턴타임즈
일성건설
Y22프로젝트금융투자
UPI통신
한국타임즈항공
워싱턴타임스항공
미국의 시콜스키사 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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