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러시아, 북한서 자국민 대거 철수…“외교공관 업무는 계속” 북한 엄격한 국경 폐쇄로 2년 가까이 인력 교체 이뤄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전혀 없다 주장 박지원 교황방북 추진???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1. 7. 6. 09:36

본문

반응형

북한은 그동안 거짓말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 코로나백신을 지원하기 위한 코백스 입국도 막고, 황당하게도 으니가 코로나 방역의 중대사고가 났다고 설레발을 치는 것을 외신?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자유도 없고, 행복도 없고, 복지도 없는 나라라 그러려니 하지만 이러다가 전국민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대량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스럽다.

 

 

그와 발맞춰, 공교롭게도 러시아 자국민을 모두 대규모 철수시키는 조치를 했다는 것은, 북한을 버리는 모양새다. 이러다가 러시아마저도 코로나에 확진자, 사망자가 늘어나지 않을지 우려스럽다.

 

이런데 어떻게 교황이 방북을 할 수 있겠는가? 박지원은 아무래도, 문재인은 아무래도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아닌가 생각된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705/107803787/1

 

러시아, 북한서 자국민 대거 철수…“외교공관 업무는 계속”

러시아가 북한에서 자국민을 대거 철수시켰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북한에 머물던 자국민 여러 명이 지난 2일 기차로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www.donga.com

 

러시아, 북한서 자국민 대거 철수…“외교공관 업무는 계속”

뉴시스|입력 2021-07-05 23:03:00

 

주북 러시아 대사관 "외교관·의사·행정직원 등 대거 귀국"


러시아가 북한에서 자국민을 대거 철수시켰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북한에 머물던 자국민 여러 명이 지난 2일 기차로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어려운 코로나19 시기를 포함해 지난 수년간 북한 주재 러시아 공관에서 일해 온 이들”이라며 북한의 엄격한 국경 폐쇄로 2년 가까이 인력 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사관은 “여러 외교관, 의사, 행정 직원, 기술 직원들이 떠났고 학교와 유치원은 문을 닫았다”며 “평양 중심가에 위치한 러시아인 마을은 더 조용해졌다”고 전했다.

다만 “외교 공관 업무는 멈추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맡은 임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번에 북한을 떠난 러시아인이 몇 명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2일 약 90명이 탄 기차가 북러 접경 지역의 하산 역을 통해 북한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러시아 정부가 북한에서 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거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6월 알려진 바 있다며, 코로나19 사태 이래 러시아 대사관이 실시한 최대 규모의 철수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코로나19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작년 초부터 국경을 봉쇄하고 내부적으로도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해외국 외교관이나 국제 단체 직원 대다수가 북한을 떠난 상태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단 한 건의 확진 사례도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지 않았다.

[런던=뉴시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