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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부인’ 경맑음 母,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으로 위급상황… 심장이 언제 멈출지 몰라 눈물 갑자기 심장 큰 무리 혈압 급속도 떨어지게 되면서 어머니 몸 굳어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7. 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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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이런 일이 발생될 줄 알았겠나. 건강기능식품 이라면 적어도 건강을 해롭게해서는 안되는 것인데, 어떤 성분이 들어있었길래 이런 일이 빌생되는지 황당할 따름이다.

 

제조사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일반인이 이랬다면 코방귀도 끼지 않았을 것 같다. 그런데 적어도 연예인 장모님이라 언론에도 나오는 것 아니겠나.

의심없이, 한점의 애매한 점 없이 밝히고 처벌받아야 할 것이며, 또 관련해서 행정력을 과하게 투입해서라도 개선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이런 것에 공권력을 투입해주라. 문정부야~~~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7/16/WWCUYCNSXDJEAN5AKE3W4LUYSE/ 

 

‘정성호 부인’ 경맑음 “母,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으로 위급상황… 심장이 언제 멈출지 모른다

‘정성호 부인’ 경맑음 “母,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으로 위급상황… 심장이 언제 멈출지 모른다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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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부인’ 경맑음 “母,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으로 위급상황… 심장이 언제 멈출지 모른다고” 눈물

스포츠조선 =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7.16 14:11 | 수정 2021.07.16 14:11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어머니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으로 현재 위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맑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쓰러지셔서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이동을 하고 있다. 선물로 들어왔던 건강기능식품이 있는데 엄마가 건강하고 싶으셔서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그 약을 드셨다. 그런데 갑자기 심장에 큰 무리와 함께 혈압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면서 어머니의 몸이 굳었다"며 어머니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때문에 병원에 긴급하게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가 저혈압에 정신을 계속 잃으셨다. 의사가 '눈뜨세요. 눈뜨세요'라고 엄마한테 말하면서 제게 '심장이 언제 멈출지 모른다. 알고 계셔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눈물이 멈추지가 않는다. 남편이 오늘 촬영을 모두 취소하고 코로나 격상으로 저와 교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서 너무 힘이 든다"고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위험성에 분노를 토했다.

 

 

경맑음은 "제발 진짜 '건강기능식품'이라 박스에 적어놓고 건강해진다는 말 제발 하지 말라. 건강기능식품은 건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모든 욕 다 적고 싶을 만큼 너무 화가 난다. 주성분 하나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아프게 하지 마라. 그런 약 팔면서 주성분 몇 개로 건강기능식품 인정받았다고 제발 떠들지 마라. 제조사분들 경각심을 가지셔야 한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고 유명한 분들이 팔아서 알려진 성분들 진짜 주성분이 아닌 보조성분 모두 공부하셔야 한다. 다 이것저것 좋은 거 다 넣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작은 배합비율이 얼마나 사람의 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셔야 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경맑음은 "내 부모, 내 자식이 아프게 된다고 제발 한번만 생각해보세요!!!!"라며 "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9살 연상 정성호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경맑음 어머니는 과거 정성호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함께 출연해 사위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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