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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오전 7시 30분 CBS 라디오(98.1MHz) 유익한/신뢰가 가는/중립적인/흥미로운 항목 1위 정보의 시의성 항목 2위 차지

시사窓

by dobioi 2021. 7. 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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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뉴스쇼다.

우연히 아침에 듣다가 팬이되어 듣고 있은지 몇년 째인지 모를 정도다.

시사입문, 심화학습으로는 딱이란 생각이 든다.

맘에 들지 않는 정치인이 나와서 하는 말도 들어보고 싶고, 김현정 PD가 날카롭게 던지는 질문에 어떻게 답하나 숨죽여 듣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건 이미 빠져든 거다.

그렇게 듣다 보면, 정치가, 세상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어느정도 파악, 가늠해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코너 중에는 탐정 손수호를 좋아한다. 잊고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찜찜한 미제사건이라던가 심층분석할만한 이슈되는 사건을 탐정처럼 짚어주는 컨셉트도 좋고, 변호사인지 탐정인지 헷갈릴 정도로 날카로워 흥미롭게 듣고 있다.

간간히 김현정PD가 휴가 갈 때 대타로 뛰어주는 돈독한 전우애도 보여준다.

 

2020년 8월 1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종배의 시선집중', '김현정의 뉴스쇼' 총 3개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 '라디오 매체 이용행태' 조사결과 발표

 

김현정의 뉴스쇼 성적

유익한/신뢰가 가는/중립적인/흥미로운 항목 1위

정보의 시의성 항목 2위 차지

 

 

 

  • 대한민국의 아침 뉴스가 바뀝니다. 기존의 아침 시사프로그램과 차별되는 새로운 모델의 뉴스시사 프로그램. '9+100'제작방식, 기자와 PD가 함께 만듭니다.
  • 매일 아침 여러분께 정직하고 따뜻한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http://m.cbs.co.kr/fm981/pgm/?pgm=1378 

 

CBS

방송시간 월-금 07:20~09:00 진행 김현정 제작 손근필 이진성 홍혁의 민경남 조석영 서재의 작가 이화영 손보혜 영상 유석준 기획취재 김광일

m.cbs.co.kr

 

1부 시작 멘트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현정의 뉴스쇼, 출발합니다!

 

2부 시작 멘트

50원의 단문, 100원의 장문 유료문자 #1212, 카톡, 레인보우, 유튜브까지 열어놓고, 출발합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CBS 표준FM에서 진행하는 아침 뉴스쇼 프로그램

평일 아침 7시 20분부터 9시까지 방송

 

 

 

프로그램명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김현정 PD
연출 소병철, 유창수, 홍혁의, 박선형, 조석영
구성 김지산, 조선비
영상 유석준
기획 · 취재 김정훈, 김승모, 박초롱
방송시간 평일 / 오전 7시 20분 ~ 오전 9시 (총 100분)
송출채널 CBS FM98.1 / 유튜브 라이브 / 카카오TV

 

 

9/14(월) <김현정의 뉴스쇼>뉴스쇼| 2015-09-11 16:04:31




김현정 앵커가 돌아옵니다


- CBS 라디오 가을 개편 <김현정의 뉴스쇼> 부활
- 김현정 PD, 1년간의 충전 마치고 9월 14일부터 앵커 복귀

 



김현정 앵커가 돌아왔습니다. CBS 가을 개편일인 9월 14일(월)부터입니다. 충전을 위해 앵커를 내려놓은 지 1년만입니다.

김현정 앵커의 복귀 소감입니다.
"청취자와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고 싶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출근길을 동행하고 싶습니다, CBS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감각적 정론! <김현정의 뉴스쇼> 시즌 2의 색깔입니다. 정론이되 감각적일 것, 청취자 눈높이로 맞출 것, 그리고 출근길 가장 궁금한 현장을 연결할 것, 국민 앞에 따뜻하며 권력 앞에 날카로울 것 등이 그 내용이 될 것입니다.

뉴스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뉴스게임'/ 그 뉴스 그 후 'AS 뉴스'/ 각 진영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변호사를 통해 사회 이슈의 유무죄를 다투는 '라디오 재판정'/ 라디오 탐사보도 '훅! 뉴스' 등이 새롭게 신설되는 코너입니다. '음향뉴스 현장'도 부활합니다.

 


이를 위해 '9+100'의 제작시스템도 다시 가동됩니다. 9명의 제작진과 100명의 기자가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그동안 현장주의 당사자주의로 추구하며 '뉴스를 만드는 뉴스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음향뉴스, 택시뉴스, Why 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뉴스를 통해 시사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해 왔습니다. 해마다 방송대상과 PD대상의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2014년엔 한국피디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TV 프로그램이 아닌 라디오가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건 1997년 이후 김현정의 뉴스쇼가 처음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시즌2 * 9월 14일(월) 오전 7시 30분 CBS 라디오(98.1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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