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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조인성 오늘(3일) CBS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출연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열만 초대석' 코너 출연 모로코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끈끈한 '모가디슈' 팀의 매력 등에 관한 이야기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1. 8.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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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영화배우 조인성이 CBS에 떴다고해서 화제다.

재밌는 방송을 진행해서 청취자, 시청자를 행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경림 이수영 조인성의 케미를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http://cbs.kr/1TL4b6

 

'모가디슈' 조인성, 오늘(3일) CBS '12시에 만납시다' 출연

올해 한국 영화 최대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는 '모가디슈'의 조인성이 오늘(3일) 낮 12시 30분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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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조인성, 오늘(3일) CBS '12시에 만납시다' 출연

 

  •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 2021-08-03 09:30

 

 

핵심요약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열만 초대석' 코너 출연
모로코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끈끈한 '모가디슈' 팀의 매력 등에 관한 이야기 전할 예정

영화 '모가디슈'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한국 영화 최대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는 '모가디슈'의 조인성이 오늘(3일) 낮 12시 30분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50만 관객 돌파, 개봉 첫 주 최다 관객이라는 흥행을 기록했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김윤석, 허준호에 이어 조인성도 생방송 라디오 출연으로 관객들과 소통 시간을 갖게 됐다.

 

 

오늘(3일) 낮 12시 30분부터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열만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조인성은 '모가디슈'를 향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부터 모로코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끈끈한 '모가디슈' 팀의 매력까지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https://youtu.be/zsDh3ZEk1tc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10803/108343353/1

 

조인성 “내 라디오 취향은 이수영”…훈훈 케미 (12시에 만납시다)

가수 이수영이 배우 조인성과 만나 힐링 데이를 선사했다. 이수영은 3일 방송된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배우 조인성과 만나 화요일 오후를 유쾌한 에너지…

sports.donga.com

 

 

 

 

가수 이수영이 배우 조인성과 만나 힐링 데이를 선사했다.

이수영은 3일 방송된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배우 조인성과 만나 화요일 오후를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날은 배우 조인성의 출연으로 DJ 이수영을 포함한 스튜디오 전체가 떠들썩했다. 이수영은 “20년 동안 박경림에게 가로막혀 조인성과 독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친구 사이를 갈라설 뻔했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조인성은 “이수영님이 사연을 읽는 모습이 너무 매력 있어 직접 보러 왔다”고 말해 이수영을 감동케 했다. 이수영은 ‘열만 일기장’을 통해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조인성을 웃게 했다.

 


이수영의 감칠맛나는 진행에 조인성은 “맛깔나는 연기력에 많이 웃고 감동하고 갑니다. 멋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떨렸다는 이수영에게 조인성은 “연극영화과 시험이었으면 당장 합격이다”고 말하며 특급 칭찬을 전했다. 청취자들 또한 “다른 날보다 대사에 한 땀 한 땀 정성이 들어가 있다” “조인성님이 성덕이다”라고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수영과 박경림의 라디오를 모두 들어봤다는 조인성은 “둘의 결은 다르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은 이수영이다”는 명확한 소견으로 이수영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이수영은 중간 광고와 신청곡이 흘러나올 때마다 틈틈이 조인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박경림의 ‘착각의 늪’이 흘러나오자 조인성과 함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흥을 발산해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영은 청취자들의 사연과 질문에 완벽하게 몰입해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조인성의 영화 ‘모가디슈’의 숨은 에피소드를 이끌어내며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처럼 시종일관 게스트 조인성을 돋보이게 하며 조인성과 청취자들의 일상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이수영은 마지막까지 ‘소통 요정’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수영은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DJ로 활약하고 있는 동시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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