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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회 방역수칙 위반 논란 10명 일행이 103개 의원실 방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당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 예방 이동 체온 측정 비말 확산 차단 등 일반적인 방역 조치 확실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8.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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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지킬 수 없는 방역수칙을 만들어놓고 전국민을 범법자로 만들려고 하는 문재인 정부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마스크를 끼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모두 방역수칙을 어긴 것인가?

지하철에서 모두 마스크 쓰고 있는데, 그것도? 버스에서 수십명이 타고 있는데, 그것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어떤 게 방역수칙을 어기는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무슨 짓을 해도 아무말 하지 않다가, 야당 인사들이 뭘 하나 하면 개떼처럼 달라들어, 좌표 찍어 댓글을 달고 이슈화시키는 것 아닌가?

웃끼지 않나? 웃끼는 대깨문(자칭)들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8/03/CJNCT3BMIBHVDNB5EX3TCDCC2Q/

 

“10명 일행이 103개 의원실 방문”... 尹, 국회 방역수칙 위반 논란

10명 일행이 103개 의원실 방문... 尹, 국회 방역수칙 위반 논란

www.chosun.com

“10명 일행이 103개 의원실 방문”... 尹, 국회 방역수칙 위반 논란

최혜승 조선NS 인턴기자

입력 2021.08.03 23:11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당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을 예방하기 위해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일 103명의 의원실을 돌며 입당 신고식을 치르는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사무처 방역수칙상 방문객 출입증은 방문하기로 한 의원실이 있는 층만 머물도록 제한된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은 여러 층을 이동했다는 것이다.

3일 ‘여의도 옆 대나무숲’ 페이스북 계정에서 한 익명의 작성자는 “대통령 후보는 방역수칙 위반해도 되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국회 방호과에) 사전 신고도 없이 윤 전 총장과 그 일행 10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다니면서 그냥 103명의 국회의원 방을 다 돌았다”면서 “10여 명 중 한 분이라도 코로나 확진자나 밀접 접촉자가 있다면 국회 의원회관은 전부 셧다운 돼야 한다. 큰일 날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사무처 현행 방역 수칙에 따라 의원회관 사무실 방문객은 출입증을 배부받더라도 타 의원실이나 층간 이동은 제한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 “모르고 했는지 아니면 알고도 그냥 강행한 건지 모르지만 명백한 국회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이라면서 “검찰총장 할 때와 정치는 다르다”고 했다.

이에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국회 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키기 여의치 않았다”며 “다만 체온 측정과 비말 확산 차단 등 일반적인 방역 조치는 확실히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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