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애국하는 대통령이 적지 않았다. 개인적인 이익을 편취한 일부 대통령이 있었다 치더래도, 국민이 애국 애족했기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다행히 SLBM 탑재한 군함으로 북한, 일본, 중국 등을 군사력으로 억제할 수 있는 억제력이 향상된다는 것인데, 미친 정부가 그걸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
군수 비리를 캐고 있는 것 같은 모양새인데, 내부 단속을 먼저 한 후에 훑어보길 바란다. 이러다가 나라를 팔아먹는 이완용보다 더하다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안창호함이 운용하는 SLBM의 탄두 중량은 총 6톤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급 원자력 잠수함이 운용하는 토마호크 미사일 12발과 중량이 같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뿐만아니라 주변국에 대한 우리 군의 억제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604047
CBS노컷뉴스 김영석 기자 2021-08-07 12:36
(영상출처: 방위사업청)
8월 대한민국 최초 독자기술로 건조한 3000톤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이 해군에 인도 됩니다. 안창호함에는 SLBM(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이 탑재되는데요. 사거리 500km인 탄도미사일 '현무-2B'를 바탕으로 개발 중입니다. SLBM 운용을 위해 도산 안창호함에는 6개의 수직발사관이 장착됩니다.
안창호함은 2007년 노무현 정부가 자주국방의 꿈을 담아 개발에 착수했는데요. 설계와 개발과정에 총 387개 업체와 18개 연구소가 참여했습니다. 안창호함은 길이 83m, 배수량 3300톤, 최대속력 20노트이며 핵심장비들을 국내에서 직접 개발했습니다.
안창호함이 운용하는 SLBM의 탄두 중량은 총 6톤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급 원자력 잠수함이 운용하는 토마호크 미사일 12발과 중량이 같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뿐만아니라 주변국에 대한 우리 군의 억제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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