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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금 대선 치르면 여당에 5%p 차이로 질 것 20~30대층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 유도해 승리 경북 상주 개인택시 양수, 양도 교육 경북 지역 당협위원장 당원들 만날 예정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8. 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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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감당할 야당은 국민의 힘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젊은 당대표를 뽑아거 분위기 반전에도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과연, 어떻게 실마리가 풀릴지 궁금하다. 관전포인트는 이준석과 국민의힘이 어떻게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느냐인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상황처럼 보인다.

모든 걸 잊고 잘 쉬어야 휴가일텐데, 이제는 그럴만한 형편도, 위치도 안되는 것 같다.

꼰데정치에서 신인의 새로운 정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는데, 과연 국민의 힘이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8/09/74C4C7BRO5ESTENOVCFFEPUXGU/ 

 

이준석 “지금 대선 치르면 여당에 5%p 차이로 질 것”

이준석 지금 대선 치르면 여당에 5%p 차이로 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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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금 대선 치르면 여당에 5%p 차이로 질 것”

김승현 기자

입력 2021.08.09 11:06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금 시점에서 대선을 치른다면 국민의힘이 여당에 5%포인트 이상 차이로 질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 9일 알려졌다.

국민의힘 이준석(오른쪽) 대표가 8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댐 물길공원에서 '보수의 새로운 시각' 이라는 주제로 '공감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이날 영남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8일 경북 안동 안동호 물길공원에서 열린 시민들과의 토크 콘서트에서 “당시(2012년 대선)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패한 선거였다”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했다.

이 대표는 “영남권은 물론이고 충청권·강원권에서도 이젠 그만큼의 지지율이 나오질 않는데 수도권은 그보다 더하다”며 “현재의 표 분할 구도로는 (내년 대선에서) 이길 방법이 없다”고 했다.

다만 이 대표는 “이미 지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때 전략을 바꿔 20~30대층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유도해 승리를 끌어낼 수 있었다”며 “20~30대층의 지지를 끌어낸다면 내년 대선 승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9일부터 5일동안 여름 휴가를 떠난 이 대표는 경북 상주에서 개인택시 양수, 양도 교육을 받는다. 오전에는 교육을 받고 저녁에는 경북 지역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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