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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NAVER 네이버 우리동네 백신알림 잔여백신 당일예약 취소하는 방법 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예약하면 자동으로 알림 취소 카카오톡 예약했다면 수동으로 취소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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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1. 8. 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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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알림을 신청했지만, 알림이 늦어서 예약신청을 하지 못했다. 아니, 더 빨리 예약신청하는 사람에 밀려서 못한 거라 할 수 있다.

백신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잔여백신을 기다렸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렵사리 지난 토요일 오전에 잔여백신 알림을 보게 됐고, 예약에 성공했다. 그래서 놀라운 마음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그러고 나서 이제 더이상 잔여백신 알림이 불필요한대도 네이버에서는 계속 알림이 떠서 그걸 취소해야 했다.

그 과정을 차근 설명해보겠다.

 

사실 한방에 취소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하나 하나 삭제하는 무식한 방법도 써봤고, 한방에 취소도 해봤으니.... 참고하시길...

 

아직 잔여백신 예약하기 안하신 분은 하시라... 네이버인증서를 발급해야 하고,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처리 가능하다.

 

 

잔여백신 알림신청 조회하기 해주면 된다.

 

 

이건 방법이 아니다.

따라하지 마시길... 아래에 보면 한꺼번에 취소처리가 되니까 말이다.

필자는 아래를 보지 못하고, 하나 하나 삭제를 해봤다.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주변에 있는 의원들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래서 조금 멀지만 걸어서 7분 정도 갈 수 있는 곳도 걸어뒀다.

 

아래에 예약실패 했던 내역이 보이지 않는가?

화이자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아스트라제네카(AZ)는 남아있어도 화이자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한꺼번에 알림해지를 할 수 있다. 이걸 하시면 된다.

 

한방에 처리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

이게 위에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화면 구성상 그렇게 못했을 거라 이해한다.

아니면 따로 플로팅?을 시켜서 삽질을 막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건 디자이너를 괴롭히는 일이 될 수도, 일관성에도 위배될 수 있으므로 봐주기로 한다.

 

잘 해지됐다. 안타깝지만 카카오톡보다 속도가 느렸다는 개인적인 평가다.

순간의 선택이 백신접종을 좌우했다고나 할까...

 

알림신청을 다시 하면 또 받을 수 있겠지만, 이런 건 대리 신청 정도에서나 필요하겠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일이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살짝 불편할 따름이다.

접근 채널 다양성은 이해하지만...

 

카카오톡에서 QR코드 확인해보니 미접종으로 표시되었다.

개인정보 보호 관련해서 인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

 

입장을 위한 QR X COOV

이용하려는 시설에 QR코드로 체크인하거나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를 기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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