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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청와대 하명 수사 의심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한 기억이 없다 발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경찰 형사소송법 법죄수사규칙 위반 수사 박원순 극단선택 수사종결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9. 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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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공정과 정의를 바로잡아보겠다고 시작한 정부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기대도 크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잘못하면 곧바로 돌아설 것이고, 그런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서 그런지 포퓰리즘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래야 돈쳐먹은 국민들이 돈선거에 반응하지 않을까? 침샘이 자극되는 개마냥, 먹이를 받아먹고 개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것 같은 모양새?

 

박원순은 같은 편이라 어떤 사고를 쳤는지 밝혀지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고, 수사종결이라는 기회를 얻었다. 오세훈은 서울시장이 되어 서울시를 살펴보면서 이상한 것을 바로 잡고 있는데, 이걸 문재인 정부가 그냥 두지 않을 것 아닌가?

이번엔 박원순 형님 어떻게 구해보겠다고, 원순구하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조국구하기 이후에 또 다시 같은 편을 살리기 위해 불구덩이 속에 휘발유 뒤집어 쓰고 뛰어드는 것은 아닌지 살 생각해보고 덤볐음 좋겠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이 마포구청 내 커피숍에서 파이시티 인허가 당시 서울시에 근무한 직원을 불러 1시간 가량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며 "경찰은 이 과정에서 우리 형사소송법 제221조에 따른 참고인 조사 규정을 모두 위반했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공무원에게 참고인 출석요구 및 동의, 영상녹화 및 진술조서 작성·열람 및 날인 등의 과정을 모두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한 기억이 없다"는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와대 하명에 의한 수사가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619670

 

오세훈 "청와대 하명에 의한 수사 의심돼"

"경찰 형사소송법과 법죄수사규칙 위반하면서 수사"

m.nocutnews.co.kr

오세훈 "청와대 하명에 의한 수사 의심돼"

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2021-09-06 14:24

 

"경찰 형사소송법과 법죄수사규칙 위반하면서 수사"

 

오세훈 서울시장. 박종민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한 기억이 없다"는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와대 하명에 의한 수사가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6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수사를 자행하는 공안경찰에 항의하며, 형사소송법과 범죄수사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의 의도가 무엇인지 묻는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3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이 마포구청 내 커피숍에서 파이시티 인허가 당시 서울시에 근무한 직원을 불러 1시간 가량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며 "경찰은 이 과정에서 우리 형사소송법 제221조에 따른 참고인 조사 규정을 모두 위반했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공무원에게 참고인 출석요구 및 동의, 영상녹화 및 진술조서 작성·열람 및 날인 등의 과정을 모두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해당 공무원은 '파이시티 인허가 당시 시장에게 해당 사안을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시장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오 시장은 밝혔다.

 

오 시장은 "(나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자 법이 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조사를 마쳤다"면서 "심지어 경찰은 해당 진술을 기록하거나 조사과정을 적은 조서를 열람하는 절차도 밟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경찰에게 묻는다"면서 "과잉압수수색도 모자라 의도된 수사방향으로 진술하지 않은 참고인의 조서를 기록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청와대의 하명없이는 이 같은 과잉 불법조사는 이뤄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이 같은 관권 불법수사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불법수사 관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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