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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텔레그램 '손준성'…실제 손준성 계정과 같다 제보자 조성은씨, 13일 CBS김현정의 뉴스쇼 출연해 관련 증거 제시 뉴스버스 전혁수 '손준성' 텔레그램 동일 현재 탈퇴 상태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9. 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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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무엇으로 이해야할지 판단하지 못하겠다. 증거랍시고 제시한 내용에는 뭐가 보이는가? 희한할 따름이다.

전 언론이 주장하고 있는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헷갈린다. 사실과 주장을 갈라봐야 할 것이라는 것이고, 어떻게 움직였는지 파악해야 하는 것인데, 국민의힘에서 법률 자문단에서 판단한 것이고, 손준성 보냄이라고 되어 있는 자료인지 파악해야 할 것이며, 김웅의원이 어떻게 전달시켜서 내용 파악에 어떤 영향을 펼쳤는지에 대해서 파악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검찰이 총선 전에 부당한 방법으로 개입하려고 했는지 여부와, 국회의원의 정치적 판단에 대한 사유화를 파악해야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제보자, 신뢰자, 어느 캠프에서 파악됐는지에 대해서 언론 인터뷰한 이유가 공익 신고가 대검에서 파악된 것이랑 어떻게 다른가? 진짜 검토는 본인이 해야 하는데, 왜 대검에서 파악했는지에 대해 궁금할 따름이다.

 

공수처의 역할은 또 어떻게 되는 것인가? 여기 저기서 파악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된 부분에 대해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궁금할 따름이다. 의도는 무엇이며, 그 끝은 어디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정치개입이 수상하고, 어떻게 흘르갈지도 모를 일이다.

미지의 영역이 어떻게 판단되어갈 것인지, 박지원은 또 어떻게 파악되는 것인지 구분되어야 할 것이다.

왜 이렇게 그림을 그려야만 하는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http://cbs.kr/D3cmQy 

 

"조성은 텔레그램 '손준성'…실제 손준성 계정과 같다"

이른바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 텔레그램에 남아 있던 '손준성' 계정이 실제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계정과 같다는 증거가 제시됐다. 조씨가 13일 CBS라디오

m.nocutnews.co.kr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조성은 텔레그램 '손준성'…실제 손준성 계정과 같다"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2021-09-13 08:56

 

핵심요약

제보자 조성은씨, 13일 CBS김현정의 뉴스쇼 출연해 관련 증거 제시

뉴스버스 전혁수 기자가 확인한 '손준성' 텔레그램 프로필 사진과 동일

텔레그램 '손준성' 계정, 현재는 탈퇴 상태로 변경

 

이른바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 텔레그램에 남아 있던 '손준성' 계정이 실제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계정과 같다는 증거가 제시됐다.

 

 

조씨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공개한 뉴스버스 전혁수 기자와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에 따르면, 조씨 스마트폰에 '손 준성'으로 저장된 계정 프로필 사진은 들판에 소나무 두 그루가 찍힌 장면이었다.

 

조씨는 과거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고발장을 보냈을 때 남아 있던 '손 준성' 계정을 등록했지만 자신의 스마트폰엔 손 검사 전화번호가 저장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조씨가 공개한 캡처 사진에서도 손 검사 번호가 나와 있지 않았다.

 

 

그런데 전 기자가 손 검사 실제 번호를 저장한 상태에서 확인한 텔레그램 프로필 사진도 조씨 스마트폰에 저장된 '손 준성' 사진과 같았다. 들판에 소나무 두 그루가 찍힌 모습이었다.

 

다만 손 검사 전화번호는 현재 텔레그램 계정에 남아 있지 않다.

 

 

조성은씨 텔레그램에 남아 있었다는 '손 준성' 계정 캡처. 조씨 제공

 

 

취재진이 '뉴스쇼' 방송 직전 조씨 스마트폰을 같이 확인했을 때 앞서 저장됐던 프로필 사진이 금세 사라지고 '탈퇴한 계정'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조씨와 전혁수 기자의 대화가 이날 새벽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사이 손 검사가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씨는 주장했다.

 

조씨는 "처음에는 손준성 이미지가 뜨다가 갑자기 순식간에 탈퇴했다는 그 장면을 여기 계셨던 PD님이나 같이 봤다"면서 "이미 다른 곳에다가 먼저 수사기관에 원 계정을 텔레그램을 통해서도 전달해 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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