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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팝니다 직거래 갔더니…살인 강도로 돌변 천안시 동남구 한 도로에서 3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금 30돈가량을 빼앗아 달아나 사건 현장 인근 자택에 숨어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9.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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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이다. 또 저걸 직거래 하겠다고 나간 사람도 참 안타깝다. 무서운 세상이다. 저런 금덩어리를 판매하겠다고 생각한 피해자는 거래세 등을 생각하고 처분하려 한 것 아닐까?

 

사람 목숨을 빼앗고, 금괴도 빼앗으면 어떻게 살아갈 생각을 하고 도망을 갔나,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강도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천안시 동남구 한 도로에서 3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금 30돈가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626804

 

"金 팝니다" 직거래 갔더니…살인 강도로 돌변

금 직거래 판매자를 불러낸 뒤 살해하고 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강도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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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팝니다" 직거래 갔더니…살인 강도로 돌변
2021-09-17 09:09

스마트이미지 제공

 

금 직거래 판매자를 불러낸 뒤 살해하고 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강도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천안시 동남구 한 도로에서 3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금 30돈가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금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A씨를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
A씨 추적에 나선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자택에 숨어있던 그를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등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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