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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승 진출 신유빈 아시아탁구선수권 단식 은메달 신유빈이 한국 선수 53년 만 진출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결승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은메달) 이후 처음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1. 10.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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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고 할만한 신유빈 선수가 아닌가 싶다. 게다가 좋은 성적을 내줘서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도쿄올림픽의 안타까움을 그나마 깨주는 것 같아 기분도 좋다.

선수층이 다양하고 많아졌음 좋겠다. 누구일지도 모를 경쟁자들이 많이 나와서 서로 실력의 경쟁을 해가면서 수준이 상승했음 좋겠다.

세계 랭킹 80위라는데, 21위와 겨뤄서 1세트를 따낸 것만 해도 좋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50위 이상으로 랭킹이 올랐을 것으로 본다.

 

4일 카타르 루사일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결승 일본 하야타 히나 1대3(11-7 4-11 8-11 4-11) 패

 

장우진(미래에셋대우)-전지희(포스코에너지) 출전한 혼합복식

장우진-임종훈(KGC인삼공사) 남자복식 결승 한일전 패해 각각 은메달 차지

 

 

http://cbs.kr/1Lkys8

 

'첫 결승 진출' 신유빈, 아시아탁구선수권 단식 은메달

신유빈이 한국 선수로는 53년 만에 진출한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신유빈(17·대한항공)은 4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끝난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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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승 진출' 신유빈, 아시아탁구선수권 단식 은메달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1-10-05 01:37

탁구 신유빈. 연합뉴스

신유빈이 한국 선수로는 53년 만에 진출한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신유빈(17·대한항공)은 4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끝난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1대3(11-7 4-11 8-11 4-11)로 패했다.

세계랭킹 80위인 신유빈은 생애 첫 국제대회 단식 결승에서 랭킹 21위 하야타를 상대로 첫 세트를 따내는 등 선전했지만 흐름을 끝까지 이어가지는 못했다.

신유빈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은메달)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은메달 이상 성적을 냈다.

 


아시아 탁구 단체가 아시아탁구연합(ATTU)로 바뀐 1972년 이후 대회만 놓고 보면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서 결승에 오른 최초의 선수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강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불참했지만 신유빈은 처음으로 국제대회 결승에 오르면서 도쿄올림픽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장우진(미래에셋대우)-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출전한 혼합복식과 장우진-임종훈(KGC인삼공사)이 나선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한일전이 펼쳐졌지만 모두 패하며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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