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장동 의혹 남욱 변호사 소재지 인터폴 공조요청 2009년 대장동 개발 사업 주도 인물 8천여만 원 투자 1천억 원이 넘는 배당금 수사 본격화되기 직전 미국 출국 검찰 여권무효 요청
이 놈을 잡아야 한다고 본다. 핵심일 가능성이 높고 어떻게 사기를 쳐서 이런 부당 이익을 챙길 수 있었는지를 잡아서 밝혀야 할 일이라 본다.
죄를 짓고는 못 산다. 그런데 엉터리 정부에서는 해외로 튈 수 있고, 정부에서 후원 보호해주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이 된다.
과연 그가 잡혀 올 것인지, 아니면 대선이 끝나고 강제로 잡혀올지, 안전하게 돌아올지 궁금할 따름이다.
어떻게 사기를 설계했는지 무려 8721만원을 투자해 1천7억원 가량의 배당금을 챙기도록 했다는 게 희대의 사기가 아니고 무엇이며, 이를 방조하거나 체크하지 않은 정부도 죄를 물어야 할 것이며, 관련자가 있다면 잡아 심판을 받아야 하며, 감옥에 쳐넣어야 할 것이다.
분명 쉽게 된 사기는 아니며, 수익을 위해 끼워넣은 이익을 토해내도록 해야할 것이다. 민주당이 이걸 그냥 죄시하면 안될 것이다. 전 국민이 황당해하고 있지 않나?
경찰, 대장동 의혹 남욱 변호사 소재지 인터폴 공조요청
입력 2021-10-09 13:24 | 수정 2021-10-09 13:24
자료 제공: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청 전담수사팀은 그제(7일) 대장동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개입한 걸로 알려진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의 정확한 소재지를 파악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8천여만 원을 투자해 1천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았으며,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검찰, '대장동 핵심' 남욱 변호사 여권무효 요청
입력 | 2021-10-09 07:04 수정 | 2021-10-09 07:09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여권을 무효화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부터 깊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의 여권을 무효화 해달라는 공문을 최근 외교부에 보냈습니다.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8721만원을 투자해 1천7억원 가량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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