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무실 생수병 물 마신 직원 2명 쓰러져…결근 직원, 숨진 채 발견 물맛이 이상하다 쓰러져 병원 옮겨진 두 사람 현재 퇴원 2주 전에도 또 다른 직원 음료수 마시고 병원 옮겨진 일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10. 20. 13:12

본문

반응형

이런 엉터리같은 사건이 일어나다니 놀랍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봄직한 이상한 사건이 일어난 것 같고, 그리고, 이전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 뭔가 회사내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분명해보이는데,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닐 것 같다.

 

그냥 넘길 일이 아니라 사건을 일으킨 주동자를 잡아내야 할 것이라 본다. 쉬쉬 하다가 더 큰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문제가 해결되길 바랄 따름이다.

 

사내 문제가 아니면 음해 시도 목적이 있을 수 있는 외부에서 찾아봐야 하지 않나? 탐정이라도 고용해야 옳지 않을까?

 

 

사무실 생수병 물 마신 직원 2명 쓰러져…결근 직원, 숨진 채 발견

서울의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쓰러져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회사 내 다른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www.donga.com

사무실 생수병 물 마신 직원 2명 쓰러져…결근 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1-10-20 07:43:00

 

 

서울의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쓰러져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회사 내 다른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 다니는 직원 A 씨가 19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무단결근한 것을 파악한 뒤 A 씨의 자택을 방문했고, 인기척이 없자 문을 강제로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어 A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728x90

 

경찰은 회사에서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쓰러진 사건과 관계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쓰러진 남녀 직원 2명은 18일 오후 2시경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생수병의 물을 마신 뒤 의식을 잃었다.

SMALL

이들은 ‘물맛이 이상하다’는 말을 남기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두 사람은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에서는 2주 전에도 또 다른 직원이 음료수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진 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녀 직원 2명이 마신 생수병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