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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테이프로 겨우 붙여둔 키보드... 이러고 쓰고 있다~

IT감각

by dobioi 2011. 1. 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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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애물단지 중의 하나다.
왜냐하면 잘 쓰다가도 한번 망가지면 겉잡을수 없이 망가지고,
A/S 받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화로, 홈페이지에서 부품을 신청을 했다.
우편으로 보내준다던데, 도대체 어디로 보냈나?
한참을 지나도 오질 않는다.

그래서 아무래도 좀 걸리겠다 싶어서
키보드를 임시로 이렇게 해서 쓰고 있다.



아무 생각없이 치다가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그리고는 다시 조심스럽게 눌러서 겨우 겨우 타이핑을 계속한다는...

커피를 쏟았다가 닦았더니...
여전히 키감이 좋질 못하다.

그러나... 아쉬운대로 잘, 꼭꼭 눌러서 쓰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경비실에다가 한번 물어봐야지...
대체.... 그 우편은 왔느냐고...

그래도 키보드는 그래도 코시의 시저키보드였나? 그게 제일 좋았다.
이거 사용하기 전의 것이다.
얼마나 열심히 쳤던지, 글씨가 지워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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