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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365' 교육용 버전 출시, 오피스 정품사용 알림 서비스 ‘종료’

IT감각

by dobioi 2011. 1. 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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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대단한 회사이다. 윈도우를 만들어 전세계에서 돈을 끌어모으고,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자를 응징하기 위해 정품사용 알림 서비스도 했다. 물론 윈도우, 익스플로어, MS오피스 등의 엄청난 버그는 계속 잡아가면서 말이지...

MS도 월 사용료를 받는 제품을 출시했다. 학생은 월 5달러, 교직원은 월 17달러...
이건 뭔가...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은 것 같지만
월세를 받아먹겠다는 심산인데, 놀랍다...



무료 오피스가 넘쳐나고, 웹오피스도 엄청 나게 쏟아지는 판에 이런 시도를 하다니...
아마도 모정의 비리가 있음이 분명하다.
정부나, 교육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특정 부서나 윗선에 엄청난 돈이나 향응이 갔을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차라리 정직하게 기부를 받는 것이 어떨까?
무료 버전이 난무하는데, 기부를 받는 것이 더 양심적이지 않을까?
돈 많은 빌게이츠가 돈이 떨어져가나? 직원들 월급을 너무 올렸나? 회사가 어렵나?
좀... 그렇다.

무료 오피스들이여~
거의 무료인 웹오피스들이여~

일어나라~

월세받아먹으려는 MS를 타도하자~




MS '오피스365' 교육용 버전 출시


MS, 오피스 정품사용 알림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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