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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팬미팅? 진정성에 울컥 文 국민과의 대화 엇갈린 반응 알맹이 없는 질문만 오갔다 비판 4년반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성과 부족 진솔 평가 잔여임기 6개월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11.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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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쇼다. 모두를 홀릴 수 있을만큼 기획도 잘하고, 진행도 잘하고, 마무리도 잘한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겠다. 그리고, 곪아있는 부분을 드러내어 수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내실 있다 할 수 있겠지만, 덮어놓고 잘했다고만 보고한다면, 언젠가 까발려질 곪은 부분이 터진다면 힘겨운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역사관도 국민여론 이해도도, 뭔가 국민들과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왜냐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할 때, 뭘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문지당에서 저런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것에서 나름의 희망을 보았지만, 그 뒤 이어진 문재인 대통령은 그저 과거에 얽매여, 자기편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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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자충수고, 자승자박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평가는 추후에 혹독하게 받게 되지 않을까?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만 뽑아서 자리에 앉힌 쇼” vs “끝까지 용기와 희망를 잃지 않게 북돋우는 참 좋은 지도자

 

 

 

“팬미팅이냐” “진정성에 울컥”… 文 ‘국민과의 대화’에 엇갈린 반응

팬미팅이냐 진정성에 울컥 文 국민과의 대화에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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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이냐” “진정성에 울컥”… 文 ‘국민과의 대화’에 엇갈린 반응

송주상 기자
입력 2021.11.21 22:39

 

21일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놓고 여야(與野)에서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네티즌들도 지지 성향에 따라 “사실상 문 대통령 팬 미팅” “알맹이 없는 질문만 오갔다” 같은 비판과 “내실있고 솔직한 소통 시간” “대통령의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긍정적 반응으로 갈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서 국민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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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은 국민의 고단했던 시간을 위로했고 국민은 정부의 노력을 격려했다”며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코로나를 이겨내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한발 나아갔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자리였다”고 했다.

이어 “지난 4년반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성과와 부족했던 점을 진솔하게 평가하고, 국민이 만든 높아진 국격의 위상을 논하는 자리”라며 “임기를 6개월 남긴 시점에서 그간 정부에 대한 아쉬움을 듣고 마지막까지 그간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의 시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통령께서는 부동산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쓰겠다고 다짐했다”며 “국정운영의 책임을 함께 하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주당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집값 안정과 부동산 개혁입법을 추진하겠다.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은 “임기 내내 국민들에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통을 선사한 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바란 최소한의 기대조차 무너졌다”며 “오늘 방송으로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하고 자신만의 환상에 빠진 ‘돈키호테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밖에 없게 됐다”고 했다.

임 대변인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빛깔마저 좋지 않은 ‘빛바랜 개살구’였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줄어들었던 고용이 99.9% 회복됐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대통령 답변에는 귀를 의심했다. 국민들은 고통 받는 상황인데, 도대체 대통령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다는 말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혼자서 누리고 있는 고용 걱정과 부동산 걱정이 없는 유토피아는 어디인지 궁금할 따름”이라고 했다.

 

네티즌 반응도 호평과 악평으로 나뉘었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성향의 네티즌들은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만 뽑아서 자리에 앉힌 쇼” “팬미팅이다” “자화자찬이 심하다”라고 혹평한 데 반해, 친문(親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문 대통령의 마지막 국민과의 대화라니 울컥한다” “끝까지 용기와 희망를 잃지 않게 북돋우는 참 좋은 지도자” “과오는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멋지다” 같은 평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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