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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신동엽·정찬우… 김성진에게 30억 사기피해 당했다"가세연 "유명 연예인 다수가 피해자… '김성진 게이트' 피해 규모 심각"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2. 1. 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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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놀랍게도 정치권이 돈으로 사기를 당할 때 역시나 연예계도 그렇게 사기를 당하는 것이겠다.

 

좋은 일에 쓰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겠다.

 

정치권에도 분탕질이겠고, 어디나 돈이 있는 곳, 탐욕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사기가 횡횡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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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신동엽·정찬우… 김성진에게 30억 사기피해 당했다"

가세연 "유명 연예인 다수가 피해자… '김성진 게이트' 피해 규모 심각"

 

▲ 개그맨 신동엽. ⓒCJ ENM / 뉴시스 제공

 

박근혜 정부 당시 '창조경제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다 사기 혐의로 구속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게 국내 정상급 인기 연예인들이 수십억원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1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엊그제(지난달 30일) 유튜브 방송에서 김성진 대표가 2013년 당시 송영길 인천시장(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출판기념회 책을 사는 형식으로 뇌물을 제공할 때 컬투 정찬우 씨의 이름이 사용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방송 이후 정찬우 씨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김성진

 

김세의 대표는 "먼저 정찬우 씨는 가세연 방송 이후 송영길 대표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 '김성진이라는 사람을 잘 모르는데 함께 왔길래 사진을 찍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는 사실을 전했다"며 "그러면서 정씨 자신도 엄연한 피해자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정씨는 '당시 김성진 대표가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말해 10억원을 건넨 사실이 있다'며 '결과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연예인으로서 이런 사실이 공론화 되는 것이 부담돼 차마 김성진 대표를 고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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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김성진 대표에게 피해를 당한 연예인은 정찬우뿐만이 아니라며 "방송 이후 '개그맨 신동엽 씨도 김성진 대표에게 수십억원을 사기당했다'는 추가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에 강용석 소장님이 신동엽 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피해 사실 여부를 물어보니 신씨가 사실이라고 말했다"며 "피해 규모는 정확히 20억원"이라고 밝혔다.

 

(중략)

 

 

[단독] "이수만·신동엽·정찬우… 김성진에게 30억 사기피해 당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창조경제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다 사기 혐의로 구속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게 국내 정상급 인기 연예인들이 수십억원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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