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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부총리가 시작한 관가 새 유행어 정의로운 전환 낯선 표현 등장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등 혁신 성장 분야와 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 산업 등 빅3 산업을 집중 육성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1. 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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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문재인 정부에서 했던 문제 제기가 정치적으로 오염되면서 뭐가 뭔지 판단할 공정한 단어나 어휘로는 볼 수 없다고 생각된다.

 

정부의 탈탄소 정책이나 정의로운 전환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정부가 8월5일 발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응답자 60.4%가 모른다고 답했고, 정의로운 전환에 대해서도 들어본 적 없다는 응답이 82.9%를 차지했다.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생소한 표현으로 국민을 현혹한다면 사교집단과 별다르지 않다고 본다. 허경영 집단과 비슷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이 아닌가 싶다.

 

 

대통령과 부총리가 시작한 관가 새 유행어

대통령과 부총리가 시작한 관가 새 유행어 이 쏘아올린 정의로운 전환, 洪부총리도 사용 부총리 1200개 자동차 부품기업 정의롭게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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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부총리가 시작한 관가 새 유행어
황지윤 기자
입력 2022.01.14 03:00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차 혁신 성장 BIG3 추진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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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개의 부품 기업을 2030년까지 미래차 기업으로 정의롭게 전환하고….” 1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혁신 성장 빅(BIG)3 추진 회의’에서 ‘정의로운 전환’이라는 낯선 표현이 등장했다.

홍 부총리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등 혁신 성장 분야와 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 산업 등 빅3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 12조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했다. 이런 말을 하면서 ‘정의로운 전환’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뒤처지는 취약 부분 없이 공정하게 가도록 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주로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사용하던 용어다. 산업구조 개편 과정 등에서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사회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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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신년사에서 “산업구조와 에너지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강력히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관가에서 유행하고 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올해 신년사에도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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