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무능은 재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되겠다 무서운 대통령 후보 문재인 보다 더 나쁠 수도 경북 안동시 임청각에서 경북 지역 공약을 발표 진영논리, 이념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더..
걱정이다. 최악의 대통령이 나올까봐 말이다.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자기 당의 대통령을 까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후안무치하거나 엄청나게 나쁜 대통령이거나 둘 다 맞거나... 자폭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다고 돌아올 사람들이 있을까? 왜 이런 선거전략을 쓰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멍청하거나, 똥 급한 것처럼 마구 뱉어내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러울 따름이다.
지금까지 이념을 갈아넣어서 분란을 일으키더니, 이제는 정신병자처럼 선거 전략을 바꿔서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아무래도 이중인격이거나, 뭔가 큰 건이 걸렸거나, 이제야 왜 지지부진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지, 제대로 된 보고를 받았거나 하지 않았을까?
참 무능한 정권을 다시 한번 재방송하기에는 너무 힘들다. 그런 결론이 나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
이재명 “대통령 무능은 재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되겠다”
김경화 기자
입력 2022.02.02 11:4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설 명절인 1일 경북 안동시 임청각에서 경북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일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인년 국민과의 약속으로 “진영논리, 이념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살리는 정치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는 존재이유가 없다”고 했다.
이 후보는 “기후위기, 기술경쟁, 글로벌 패권경쟁,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통령의 무능은 국민에게는 재난”이라고 말했다. 경쟁 후보와 비교해 자신의 ‘실행력’과 ‘업무능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누구보다 서민의 삶을 잘 알고, 실물경제와 거시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고 자부한다”며 “준비된 경제 대통령,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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