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서울 지하철 3호선 장애인단체 시위로 운행 지연 6호선도 승객 붐벼

지하철 타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오랜만에 경험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아진 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어디선가 장애인 단체 세위가 있거나 지하철 열차 정비 문제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우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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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서 사진을 찍어봤다. 어제도 출근했지만 이정도가 아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진 건가? 아니면 또 장애인단체가 시위중인가?

 

일단 6호선에서는 아무런 안내가 없었다.

 

5호선 공덕역은 일상적인 것 같다.

출근 인구가 늘어난 것일까?

그동안 국민들의 출근을 차단하고, 막았던 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 손해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행적을 반대로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살리고, 대통령 선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재인 정부를 보고 있는 거다.

 

 

평소랑 달라서 깜짝 놀랐다.

이러다가 지각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출입문 닫으니 조심하고, 닫겠다는 안내멘트만 있었다. 매번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상황을 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쉽지않은 출근길이다. 아무튼 출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