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공장서 폭발 협력업체 직원 4명 숨지고 4명 중경상 열교환기 청소 후 시험가동 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2. 11. 11:10

본문

반응형

이게 무슨 일인가?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화재사고가 문재인 정권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아니면 최근 들어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안전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다.

 

게다가 원전을 폐쇄하고 화력발전을 많이 가동하다 보니, 일어나는 사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728x90

만일 안전한 전기를 공급하거나, 안전 교육을 제대로 하고, 감시, 감독을 하면 좋을텐데,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게다가 모두 협력업체다. 대기업이나 갑은 사고를 비켜가고, 꼭 협력업체가 죽어나가는 걸 보면, 뭔가 대한민국이 잘못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전체적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몹시 잘못된 상황이라 생각된다.

 

 

 

여수 여천NCC 공장서 폭발…4명 숨지고 4명 중경상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3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m.nocutnews.co.kr

여수 여천NCC 공장서 폭발…4명 숨지고 4명 중경상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2-02-11 10:56

 

열교환기 청소 후 시험가동 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청 제공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3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폭발 이후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아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 중이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 피해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 조치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협력업체 직원들이 열교환기 청소를 마친 뒤 시험가동하는 과정에서 압력을 넣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