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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문기 子 父 발인날 산타옷에 춤춘 이재명, 죽을만큼 고통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아들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이같이 밝혔다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2. 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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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도대체 어떤 일을 벌인 사람일까? 수하의 직원을 사지로 몰아내는 일을 벌일 수 있다는 거는 아무래도 조폭 같은 성향이기 때문 아닐까? 게다가 죽여놓고 내몰라라 하고 있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당한 사람은 죽었고,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고 실망해서 삶도 놓아버렸는데, 인간보다 봇한 극악무도한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저렇게 날뛰고 있는 것 아닌가?

 

과연 나라를 책임 질만한 인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故 김문기 '子' "父 발인날 산타옷에 춤춘 이재명, 죽을만큼 고통" - 글로벌경제신문

\"8년 동안 충성을 다하며 봉사했던 아버지의 죽음 앞에 어떠한 조문이나 애도의 뜻도 비치지 않았다\"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아들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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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문기 '子' '父 발인날 산타옷에 춤춘 이재명, 죽을만큼 고통'

2022-02-23 이승원 기자

 

국민의힘이 공개한 이재명과 고 김문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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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충성을 다하며 봉사했던 아버지의 죽음 앞에 어떠한 조문이나 애도의 뜻도 비치지 않았다"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아들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이같이 밝혔다.

아들 김모 씨는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후보가 김 전 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에도 서로 잘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담긴 자료를 공개했다.

 

김 씨는 "작년에 저희 아버지는 젊음을 바친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사무실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울먹이며 입을 열었다.

 

 

그는 "작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가 아버지 발인 날이었다. 그날 이 후보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나와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 모습을 80대 친할머니가 TV를 통해 보고 오열하고 가슴을 치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는 작년 12월 24일 배우자 김혜경 씨와 산타 옷을 입고 동영상을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김 씨는 "그것을 보고 우리 가족 모두가 한번 더 죽을 만큼의 고통을 느꼈다"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모른다'던 이 후보는 이제는 자신이 알지 못하던 타 후보 선거당원 빈소에는 직접 찾아가 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이달 16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선거 유세차량에서 사망한 국민의당 당원의 빈소에 들러 조문한 것을 제기한 것이다.

 

김 씨는 "저는 온 국민이 궁금해하는 대장동 게이트의 윗선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아버지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며 "그러나 단 한 가지 너무 궁금하다. 이 후보는 왜 아버지를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고 김문기 연락처 기록

국민의힘이 공개한 고 김문기 연락처 기록

이날 회견에는 국민의힘 권성동·김은혜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권 의원은 성남시장 재직 당시 이 후보를 비롯, 김 전 처장이 함께 호주 출장 당시의 몇 장의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015년 1월 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이 후보와 김 전 처장이 서로 마주 앉아 식사하는 사진을 비롯, 뉴질랜드 오클랜드 앨버트 공원에서 이 후보와 김 씨가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 등이었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고 김문기 영상

 

당시 김 전 처장이 딸에게 보낸 영상을 통해 "오늘 시장님하고 본부장님하고 골프까지 쳤다. 오늘 너무 재밌었고 좋은 시간이었어"라고 한 발언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권 의원은 김 전 차장의 유족이 공개한 휴대폰 연락처 기록에는 이 후보가 '이재명 변호사'로 지난 2009년 6월 24일 저장돼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이 예고된 뒤에 민주당 관계자들이 고인 가족들에게 많은 전화를 했다고 한다"며 "용기를 내 진실을 밝힌 유족에 대해 정신적 압박과 언어적 폭력을 행사할 경우 보복 범죄로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분이 연락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유족들이 누구라고 밝히기는 원치 않는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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