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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당선인 박 전 대통령에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 인간적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 전해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 전 대통령 사저에 도착, 유영하 변호사와 악수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4. 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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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일이라고 해도 무방할 사건이다 생각된다. 검사일 때 박전대통령에게 내린 결정이야, 정권에서 시키는 걸 했을 뿐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서로에게 불편하고, 좋지 못한 감정이 남아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이렇게 모양새를 만들어가는 것이 서로에게 득이 될 것이란 생각이다.

 

어차피 그림은 더불어민주당의 피해자 모임인 것처럼 되어 있으니, 그리 나쁘지 않아보일 수 있겠다.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대처해나갈지에 대해서 잘 결론을 냈기를 바란다.

 

내용 전체를 알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입장이 밝혀질 거라 보고, 예상한 대로 진행됐을 거라 본다.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에게 도움을 구하고, 협조를 구하는 모양새는 나쁘지 않아보인다. 그리고, 전직 대통령에게 경험을 배우거나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윤 당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가진 미안함 이런 것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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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정권교체

[속보]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미안한 마음 말씀드렸다"

 

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2022-04-12 15:1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 전 대통령 사저에 도착, 유영하 변호사와 악수하고 있다. 대구=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가진 미안함 이런 것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https://youtu.be/C9gOvVTkvWY 

 

 

 

[속보]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미안한 마음 말씀드렸다"

윤 당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가진 미안함 이런 것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m.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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