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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활절 예배 참석 한강 공원서 반려견과 산책도 여의도순복음교회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스카프를 두른 모습 반려견 ‘토리’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4.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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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이제 곧 대통령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해야 할텐데, 그 전에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1960년 12월 18일 (61세)이라서 비교적 연로한 상황이 아니라 다행스럽기도 하다. 점점 더 젊은 정치인들이 발굴되고 선택되고 활동해서 대한민국을 젊게 만들어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정치적으로 종교의 지원을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종교가 없다면 제대로 종교를 가지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그 종교가 무엇인지는 상관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안정감을 줄 수는 있을 것 같다.

 

사람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르 바랄 따름이다.

 

김건희 대표는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스카프를 두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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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 부활절 예배 참석... 한강 공원서 반려견과 산책도

김민서 기자

입력 2022.04.18 06:46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휴일인 17일 반려견 '토리'와 함께 서울 반포 한강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스카프를 두른 모습이다. 전날인 16일은 세월호 참사 8주기였다.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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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이날 교회 예배당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함께 나란히 선 채로 눈을 감고 기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 이용 수행실장도 함께 예배를 봤다. 윤 당선인은 이날 1시간 정도 진행된 부활절 1부 예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윤 당선인은 예배 이후 “국정운영을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풀어가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길이 통합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제게 맡긴 임무를 잘 새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경선 때인 작년 10월 첫 주말에도 성경책을 들고 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를 봤다. 후보로 선출되고서는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서초구 사랑의교회 예배에도 참석했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반포 한강 공원에서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함께 반려견 ‘토리’를 데리고 산책도 했다. 윤 당선인은 토요일인 16일엔 서울 서초동 자택 근처에 있는 몽마르뜨 공원을 찾았다고 한다. 이때도 김건희 대표와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휴일인 17일 반려견 '토리'와 함께 서울 반포 한강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스카프를 두른 모습이다. 전날인 16일은 세월호 참사 8주기였다. /독자제공

 

 

 

尹 , 부활절 예배 참석... 한강 공원서 반려견과 산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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