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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50.8% 윤형선 40.9% [리얼미터]‘경기 분당갑’은 안철수 60.8% 김병관 32.1% 지방선거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새 정부를 견제? 힘을 실어줘?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5. 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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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구하기는 쉽지 않다. 홀로 나서서 자신을 지켜야 하는데, 지지자들이 얼마나 호응해주고, 이재명 스스로의 약점을 어떻게 돌려까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본다.

 

이미 알려진 사실과 진실들이 계속해서 이재명을 괴롭히고 있고, 이재명은 끝까지 자신의 죄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

윤형선

尹炯善 | Yoon Hyeong-seon

 

 

대한민국의 의사, 정치인이다. 현재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이다.

 

1961년 충청남도 보령군에서 태어났다. 경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인천광역시에서 내과 의사로 근무하면서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2년 5월 5일,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공석이 된 계양구 을 선거구에 재출마 선언하였다. 상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역임했던 이재명 상임고문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22년 5월 8일 계양구 을에 출마 의지를 피력하는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을 만류하면서 지역밀착형 인물을 공천하겠다고 밝혀서 윤형선 당협위원장의 공천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20대 대선 후보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을 상대하기 위해 중량급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대통령 인수위 인사에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최원식 전 의원의 전략공천설도 나왔지만 최원식 전 의원 본인이 거절하면서 결국 윤형선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에게 9.9% 차이로 밀리고 있지만, 지난 총선에 비하면 격차가 10% 정도 줄어든 셈이다. 그만큼 계양이 옛날만큼 민주당에게 압도적으로 이기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출처 : 나무위키)

 

지방선거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응답이 45.5%,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이 이겨야 한다는 응답이 4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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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50.8% 윤형선 40.9% [리얼미터]

‘경기 분당갑’은 안철수 60.8% 김병관 32.1%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5.18 14:41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14일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에서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50.8%, 윤 후보는 40.9%의 지지율을 얻었다. 오차 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밖인 9.9%포인트 차이로 이 후보가 앞섰다.

 

지지 여부와 별개로,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이 후보 55.3%, 윤형선 후보 35.8%로 이 후보가 앞섰다.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에 대해선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81.5%였다.

 

이 후보는 ▲18세~29세(61.1%) ▲30대(57.6%) ▲40대(62.6%) ▲여성(55.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0%)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윤 후보는 ▲50대(45.6%) ▲60세 이상(58.8%) ▲남성(44.7%) ▲국민의힘 지지층(83.3%)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응답이 45.5%,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이 이겨야 한다는 응답이 43.5%였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같은 기간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60.8% 민주당 김병관 후보는 32.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8.7%포인트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가상번호(90%)·유선 RDD(1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계양을은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분당갑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50.8% 윤형선 40.9% [리얼미터]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50.8% 윤형선 40.9% 리얼미터 경기 분당갑은 안철수 60.8% 김병관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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