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6발 분실 9일째 못 찾아 분실된 실탄 38구경 권총에 쓰이는 탄환 실탄 6발 든 총알 집 통째로 분실 해당 경찰관 집무실 경비 업무 배제 감찰 조사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5. 27. 07:35

본문

반응형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게다가 민감한 타이밍이다. 청와대가 아닌 처음으로 윤대통령이 거처하는 곳이다. 사태가 심각하다. 게다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9일째 못찾았다니 불안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놀랍게도 박정희 대통령도 저격당했고, 육영수 여사도 총격에 의해 저격당한 역사가 있다. 그나마 총기규제가 되어있어서, 일반인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부품을 따로따로 들여와서 조립하면 언제라도 총기를 획득할 수 있다.

 

그래서 무서운 거다. 경찰 조직이 헤이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겠다. 문재인정부가 넘겨준 것 중의 아주 고약한 것 중의 하나다.

 

분실된 실탄은 38구경 권총에 쓰이는 탄환이었으며, 이 경찰관은 실탄 6발이 든 총알 집을 통째로 분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728x90

 

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6발 분실…9일째 못 찾아

 

2022-05-26 21:58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실탄 6발을 분실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아흐레째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18일 오전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근무를 교대하는 과정에서 그가 지니고 있던 실탄 6발을 잃어버린 사실을 파악했다.

 

300x250

 

분실된 실탄은 38구경 권총에 쓰이는 탄환이었으며, 이 경찰관은 실탄 6발이 든 총알 집을 통째로 분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분실 사실을 인지한 즉시 인력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했으나,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집무실 경비 업무에서 배제돼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분실에 고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 경호처에 사고 직후 보고했다"며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탄환을 수색하고, 정확한 분실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향후 총알 집이 이동 중 떨어지지 않도록 이중 고리를 부착하는 등 무기 관리체계를 재점검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6발 분실…9일째 '오리무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실탄 6발을 분실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아흐레째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m.nocutnews.co.kr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