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윤 대통령, 지방선거 승리에 "경제 살리고 민생 챙기라는 국민의 뜻"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
[속보] 윤 대통령, 지방선거 승리에 "경제 살리고 민생 챙기라는 국민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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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지방선거 승리에 "경제 살리고 민생 챙기라는 국민의 뜻"
입력 2022.06.02 09:19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31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부산=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6·1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일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선이 잘 마무리 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을 통해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다.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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