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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4선’ 오세훈, 업무 복귀 진심 담은 약속, 이제 실천하겠다 제39대 서울시장으로서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 진심을 담아서 약속 하나하나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6.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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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잘됐다. 뭔가 서울을 다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박원순 전 시장의 업무를 이어서 하는 것일 수도 있고, 과거 오세훈이 시장시절에 했던 일들을 해결해나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좋은 타이밍에 다시 집권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서울특별시 시민들은 오세훈을 믿고 지지하는 것 같다.

 

사상 첫 4선이라니, 대단하다. 잘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본다. 야당에서는 해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딴지를 걸기는 어려울 것이다. 적극 협조하지 않으면 도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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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4선’ 오세훈, 업무 복귀…“진심 담은 약속, 이제 실천하겠다”

동아닷컴

입력 2022-06-02 09:31:00

업데이트 2022-06-02 09:49:50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4선 서울시장에 오른 오세훈 시장이 2일 시청 본관으로 출근하며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뉴스1

 

사상 최초 ‘4선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시장이 2일 오전 재선 후 첫 출근길에 “진심을 담아서 약속 하나하나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경 서울시청 본관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취재진에 “정말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무거운 책임감과 엄중함을 느낀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오 시장은 “(선거 유세 당시) 서울시 곳곳을 다니면서 열광적인 성원과 지지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주시는 간곡함, 꼭 챙겨달라는 많은 부탁과 제안을 가슴에 깊이 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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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약자와의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4년 동안 지키겠다”며 “우리가 스스로 설정한 비전2030, 약자와의 동행, 상생도시, 글로벌 선도도시, 건강안심도시 그리고 매력적인 도시공간 등 하나하나 챙기는 4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많은 변화를 일궈낼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다”며 “진심을 담아서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지지와 성원 감사드린다”라고 재차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오전 오 시장은 6층 시장 집무실에서 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조인동 행정1부시장으로부터 부재중 업무보고를 받고 출입기자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후 12시에 간담회장에서 주요 공약 추진 현안 부서 실무진과 함께 오찬을 가진다.

 

아울러 오 시장은 첫 공식 회의로 오후 2시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여름철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한다. 어르신·쪽방주민·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폭염 저감·식중독 예방 및 한강공원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점검한다.

 

제39대 서울시장으로서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사상 첫 4선’ 오세훈, 업무 복귀…“진심 담은 약속, 이제 실천하겠다”

사상 처음으로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전 8시 50분경 서울시청 본관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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