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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펜져스 韓 펜싱 남자 사브르-女 에페 2연패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 세계 최강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여자 에페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 핸드볼경기장)

스포츠窓

by dobioi 2022. 6. 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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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드라마에서 봤던 그림이 있어서 친숙하게 느껴진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잘 싸우고, 이기고, 승리하는 느낌을 공감할 수 있다.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의 수준이 결코 낮지 않고, 꾸준히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바람직하다 생각한다.

 

비인기 종목이 명맥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것에 비하면 경쟁력을 충분히 갖춰서 좋긴 하지만, 다른 다양한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곳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는 선수들이 힘을 잃지 않고, 동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면 좋겠다. 좋은 결과도 좋지만, 좋은 과정도 충분히 좋다는 걸 받아들여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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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펜져스' 韓 펜싱 남자 사브르-女 에페, 亞 선수권 2연패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2-06-14 09:21

 

왼쪽부터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펜싱연맹 페이스북 캡처

 

역시 어펜져스였다. 세계 최강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 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45 대 33으로 가볍게 눌렀다. 막내 오상욱이 마지막 점수를 따낸 뒤 포효했다.

 

2019년까지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이루며 세계 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대표팀은 8강에서 쿠웨이트를, 4강에서 홍콩을 45 대 31로 완파하는 등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구본길은 개인전까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에페 대표 강영미, 이혜인, 최인정, 송세라(왼쪽부터)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펜싱연맹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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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에페 대표팀도 역시 대회 2연패를 일궜다.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의 여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태국, 일본, 홍콩을 잇따라 제압했다. 여자 에페는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하는 등 세계 랭킹 1위를 달린다.

 

한국 펜싱은 단체전 첫날 걸린 금메달 2개를 휩쓰는 등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12회 연속 종합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14일에는 남자 에페와 여자 플뢰레, 15일에는 여자 사브르와 남자 플뢰레 단체전이 펼쳐진다.

 

 

'역시 어펜져스' 韓 펜싱 남자 사브르-女 에페, 亞 선수권 2연패

역시 어펜져스였다. 세계 최강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 등 남자 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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