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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 정치자금 관리 책임 수용 사퇴의 변 정치자금 사적인 용도 유용 전혀 없으며 회계 처리과정 실무적인 착오로 인한 문제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7. 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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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일이다. 정치적인 검증에서 문제가 없어야 좋지만, 이상하게 엮여들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사퇴를 하는 듯 하다. 물론 그 문제가 적지 않거나 수용할만한 수준이 아니몀 응당 그렇게 해야한다. 좋은 사람 찾기가 쉽나?

 

국민도 좋은 정부를 찾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데 말이다. 그나마 그 어려운 5년을 버티고, 새 정부가 들어섰지만, 여전히 문정부의 적폐가 도사리고 있어서 쉽지 않아보인다.

 

 

역시 문정부 지지자들도 윤정부에 재해서 그렇게 생각할 거라 본다. 어쩔 수 없는 거다. 뇌를 세탁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게 여든 야든 중도든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데로 하는 것 아니겠나?

 

변명을 한들 그걸 받아들일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법적으로 깔끔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러려면 후보 자리는 내놔야 하고, 그들의 꼭두각시 놀음에 놀아날 수 밖에 없다. 더 좋은 사람을 갖다 대야 할 것이겠다. 고집 피우면 서로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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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정치자금 관리 책임 수용”

선정민 기자

입력 2022.07.04 11:38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뉴스1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자진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사퇴의 변’에서 문제가 제기된 정치자금 사적 사용 문제와 관련,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바가 전혀 없으며, 회계 처리과정에서 실무적인 착오로 인한 문제”라면서 “최종적으로 관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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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각종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반복적으로 설명드렸으나, 이 과정에서 공직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던 저의 명예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상처를 입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저의 사퇴가 국민을 위한 국회의 정치가 복원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국민 행복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찌 됐든 신속하게 장관 후보자들이 일을 해야 한다”, “가부간에 신속하게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며 “우리 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고 했다.

 

 

[속보]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정치자금 관리 책임 수용”

속보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정치자금 관리 책임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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