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인권위 공동의장 탈북어민 강제 북송 철저 조사 필요 잘못 별개 탈북자 의사 반해 북한 추방돼선 안 됐으며 정부 적법한 절차 존중했어야 문재인정부가 살인자인가 탈북 어부가 살인..
그냥 넘어가기에는 좀 애매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의 정당한 방법이 무엇이었는지를 확인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치적인 의도였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고, 현재의 쟁점도 정치적인 의도라 생각한다면, 그것에 대해 깨놓고 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탈북 어민들이 이제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거나, 아니면 아오지 탄광 같은 곳에서 죽도록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렇다면 문재인정부는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닌가?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그래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문재인정부를 통해 이상하게 조금씩 틀어졌던 것을 국민들 중 반수 정도가 물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괴담같은 일을 사실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민주당이 아니면 다 거짓이라 생각하기로 작정하고 있고, 잘못한 건 국민의힘, 잘한 것은 민주당이라는 사상에 빠져있는 것을 보면, 심각하다.
문재인 가스라이팅 같은 분위기라, 간만에 회식이라고 술잔 기울이며 하는 말들이 다 이상한 말만 하는 것 같아서 불편했다. 상당수가 그런 사상에 빠져있고, 젊은 친구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꼰대 같아 보였다. 그런게 일반적인 분위기일 것 같아서 신기할 따름이다. 이준석의 매직인지, 문재인의 가스라이팅인지 모르겠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통일부는 이들 어부가 살인자라고 했으나 이는 핑계처럼 들렸으며 이 혐의를 조사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면서 "잘못과는 별개로 탈북자들은 의사에 반해 북한으로 추방돼선 안 됐으며 정부는 적법한 절차를 존중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美 하원 인권위 공동의장 "탈북어민 강제 북송, 철저 조사 필요"
입력 2022-07-14 09:35 | 수정 2022-07-14 09:36
美 하원 인권위 공동의장 "탈북어민 강제 북송, 철저 조사 필요"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 하원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의장인 크리스토퍼 스미스 하원의원은 현지시간 13일 통일부가 공개한 '탈북 어민 북송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은 잔혹한 체제로 넘겨질 때의 저항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의장은 일부 언론에 보낸 개인 성명을 통해 "망명을 희망했던 어부들이 법적 절차 없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는 사진은 보기에 매우 고통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통일부는 이들 어부가 살인자라고 했으나 이는 핑계처럼 들렸으며 이 혐의를 조사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면서 "잘못과는 별개로 탈북자들은 의사에 반해 북한으로 추방돼선 안 됐으며 정부는 적법한 절차를 존중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24일 청문회 때도 말한 것처럼 이런 일이 일어나 충격을 받았으며 경악했다"면서 "누가 명령했고 왜 그랬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2008년 세상을 떠난 랜토스 전 하원의원의 인권수호 활동 등을 기리기 위해 미국 하원에 설치됐으며 정식 상임위는 아닙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