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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에 사표 유튜버 안정권씨 연좌제인가? 문 전 대통령 사저 향해 빨갱이다 간첩이다 외치는 등 시위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7. 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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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다.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 시위도 이상하기도 하지만, 그 누나가 스스로 직장(?)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니,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다. 이렇게 엮이면, 사돈의 팔촌도 뭘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연좌제로 엮어서 고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러지 않겠지!

 

어쨌든 이런 악성 시위자들을 어떻게 할 건지는 사회적인 비용도 들고, 불편함을 겪게 되는 상황이라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시위를 하거나, 1인시위를 한다면 전혀 문제 없다. 그리고, 그들의 시위는 누구도 보지도 않고,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유튜버들이 과격하게 떠들어야 적어도 언론에서 집중해주고, 뉴스에라도 나오게 된다. 거기서 몇마디만 제대로 하면 후원금이 늘어나고, 구독자가 상승하게 되니, 얼마나 달콤하겠나? 이런 것은 유튜브의 좋지 못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나저나, 이 유튜버의 누나가 혹시 관련해서 이득을 취하거나, 협조를 했다면 상황은 다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둬도 될만한 일 아닐까? 차라리 그가 말하는 부분이 뭔지 확인해봐야 하지 않나? 허위사실이라면 잡아서 감옥에 쳐넣으면 될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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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특종

[단독]'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에 사표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2022-07-13 08:20

 

유튜버 안정권씨. 유튜브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욕설 섞어 시위하던 극우 유튜버의 누나가 용산 대통령실에 근무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자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유튜버 안정권씨 누나 안모씨는 대통령실 근무로 논란이 된 직후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동생 안정권씨는 지난 5월부터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차량 확성기를 이용해 문 전 대통령 사저를 향해 "빨갱이다" "간첩이다"라고 외치는 등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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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 직후 대통령실에서는 "동생 활동을 누나 채용에 엮어서 문제 삼는건 연좌제가 아니냐"라고 반박했었다.

 

 

 

안정권과 안정권의 친누나 안수경씨(출처=안정권 유튜브)

이렇게 되면 사람 여럿 잡는 것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애매하다. 쉴드를 쳐줄 수도 없기도 하고, 너무 허술한 인사 관리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대로 뒀다간 지지도는 그대로 하락할 것이라 생각한다. 최저이면서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과 실적이 필요한 상태라 본다.

 

 

[단독]'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에 사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욕설 섞어 시위하던 극우 유튜버의 누나가 용산 대통령실에 근무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자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복수의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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