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구하기]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 다시 하기 죽은 애드센스 인공호흡 실시 실제 경험 노하우 방출 검색엔진 크롤링 속도 향상 방법

(서론)

블로그를 다년간 운영하다 보면, 바쁘다는 핑게로 관리에 게을리할 수 있다. 그래서 무슨 문제가 생겨도 그냥 잠시 검색만 해보고, 엉터리 같은 조언을 따라 하거나 알지도 못하는 방법을 따라해서, 오히려 더 미궁으로 빠지고 말게 된다. 그리고 오랫동안 쳐다보지도 않다가 다시 해보기를 몇차례 한 것 같다.

 

최근 들어 너무 눈에 보이기도 하고, 그간 경험치가 쌓였다고 생각될 즈음에 뭔가 섬광처럼 떠오른 힌트가 발견 됐다.그런데, 그 힌트가 오히려 단기간에는 수익을 축소시키는 방법을 썼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걸 시간을 갖고 원래대로 복구하는데 보름 정도 소비한 것 같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서 추이를 파악해볼 수 있었음 좋겠다.

 

방문자수 그래프를 참고로 보여드린다. 사실 얼마 되지 않기도 하지만 오해가 될 수 있어 일단 수치는 대략 가려본다. 참고만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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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여간 빙문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수익도 장난 아니게 늘었다. 이러다가 직장을 그만 둬도 될지 모르겠다는 황당한 오해도 했었다. 그러다가 갑작스러운 폭락을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상황파악을 전수적으로 하기에 이르렀다.

 

구글이나 네이버나 다음이나, 뭔가 정책이 잘못된 줄 알았다. 뭔가 변경을 했기 때문이라고 오해했다. 그냥 있으면 될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버렸다고 생각했던 남탓만 하는 습관 때문인가 싶다... ^^;;;;

 

(본론)

문제는 광고 때문이었다. 애드센스 덕에 소소하게 외화를 벌고 있었던 터라 통장에 야금야금 쌓여가는 달러가 생각하면 흐뭇했다. 게다가 요즘 달러가 올랐지 않나! 언제 환전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쨌든 그 애드센스가 있어서 문제였다. 이미 블로그에 기본적인 광고를 걸어뒀기 때문이다. 이거야 기본적인 거라 생각하고, 포스팅 당 2개 이상의 서식으로 된 광고를 곳곳에 나름 듬성듬성 세팅했다. (이게 원인이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갑자기 블로그 유입자수가 줄어들고, 덩달아서 애드센스 광고수익도 줄어들었다. 심각하게... 내 블로그가 망한 줄 알았다. 내용이야 어떻든 5000개 정도의 포스팅이 줄을 서있기 때문에 그나마 이게 재산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갑작스런 상황이 검색엔진의 배신이라 생각했다. 유입이 전혀, 거의 되지 않는 상황을 알아채고 깜짝 놀랐다. 하루도 더 기다릴 수 없다 생각했다. 살짝 정신이 돌은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그 많던 애드센스 수익이 사라지고 난 뒤라 허망하게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을 지도 모르는 포스팅을 몇 건 올렸다. 재미가 있어야 올리지 하는 생각에 20% 정도만 끄적거리듯 올렸다.

 

 

그렇게 보름이 지났다. 이젠 꼬물꼬물 수익이 되돌아오고 있다. 바닥을 기었던 수익이 서서히 복구되는 것처럼 보여진다. 그동안 발라뒀던 포스팅 당 2개 이상의 서식으로 된 광고를 최근 것을 위주로 삭제, 제거한 것이다.

 

광고 수익 감소의 원인은 애드센스 서식 광고였다.

 

원인을 찾아보려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봤다. 그래서 필자의 블로그, 포스팅에 접속하는 속도를 체크해봤다.

속도가 느려서 점수가 낮게 나왔다. 그래서 이건 아니겠다 생각해서  html 에 잘못된 내용이라도 있나 살펴보기도 했으나, 그걸 건드렸다가는 폭망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두기로 했다.

엄두가 나지 않았다. 다시 폭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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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접속을 기대하는 건 아니다. 그냥 최악의 수준을 벗어나자는 생각으로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봤다. 물론 올리는 이미지의 품질, 용량, 갯수 등을 생각하는 것도 좋겠지만, 포스팅이 헤비 하지 않게 만드는 게 좋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다. 그게 바로 구글 애드센스 서식 광고를 줄이는 것이었다.

 

기본적인 세팅은 그냥 두기로 했다.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도 했고, 그것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은 포스팅 본문에 추가되는 애드센스 서식 광고를 뺐다.

 

수익이 바닥에 여전히 깔리고 있었지만, 잘못했다가는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고, 애드센스 서식광고를 하나 하나 일일이 찾아서 뺐다. (아직 다 뺐던 것은 아니다. 시간을 내서 더 빼야 할 거라 생각한다.)

 

삭제 대상.... 일일이 세팅했던 걸 일일이 지우고 있다. 이게 없으면 검색엔진에서 조금 더 빠르게 크롤링해가는 것으로 보여진다.

 

(결론)

작성되는 포스팅이 작성되자마자 유입으로 연결이 되었다. 물론 왕창 들어오는 것은 아니었지만, 최근 작성한 것 위주로 유입이 늘었다. 점점 늘어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광고 수익은 천천히 회복되기 시작했다. 애드센스에서 자동으로 걸어주는 거라 고민하지도 않고, 포스팅 작성에도 불편함 없이 작성하게 되어 훨씬 수월했다. 이걸 만족하고 그냥 뒀어야 하는데, 유입이 늘어나면 포스팅에 광고를 추가로 달아서 유입을 줄여버리는 실수를 했던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폭망하는 방향으로 내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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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이렇게 안내하는 곳, 설명하는 곳이 없어서 잃어버린 세월을 얻었다. 사실 욕심에 눈이 어두워, 굴러들어오는 복을 발로 뻥 차버린 것이라 후회하고 있다. 그렇지만 다시 실수하지 않고, 품질을 지키면서 포스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 좋은 방법이 생기면 또 포스팅 할 예정이다. 그렇게 이어나가는 것이 소소한 행복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