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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중 신한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가장 커 1.62%p 우리은행 1.40% NH농협은행 1.40% KB국민은행 1.38% 하나은행 1.04% 순 토스뱅크 가장 큰 5.60% 예대마진 돈장사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2. 8.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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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단한 일이다. 이걸 모르고 대출한다는 건 호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물론 케바케여서 이걸로 답이다 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예대마진이란 것이 있다. 대출이자로 얻은 수입과 예금금리로 나간 지출의 차액으로 남긴 마진을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예금 이자로 고객으로 지출되는 이자(지출)를 기준으로 대출로 고객에게 받게 되는 대출이자(수입)의 차이로 남긴 이윤을 말한다.

 

놀랍게도 그 차이가 대단하다. 그나마 시중 은행은 건전성이 있어서 그런지, 1.62%포인트가 가장 높다. 그런데, 인터넷은행은 놀랍게도 5.60%포인트 예대마진을 벌어먹고 있다. 그건 바로 토스뱅크다. 고객을 호구로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수익으로 보자면, 시중은행이 매우 부러워 할 상황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아마도 토스뱅크처럼 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 같다. 그런데, 그 전에 토스뱅크가 문닫는다고 볼 수 있는 상황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렇게 대출이자를 많이 받으면서, 고객에게는 예금 이자를 제대로 주지 않은 악덕 은행인 것이겠다.

 

인터넷 은행은 지점이 없어서 더 수익이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왜 이런 결정을 내려서 이상한 뉴스를 만들어냈을까는 의문이다. 토스가 똘똘한 거라 생각되는데, 금융업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수익을 최대한 땡긴 것인지 모르겠다.

 

하나은행이 대출에 대해서는 이익을 못먹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마도 멍청한 은행이라고 볼 수있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멍청한데, 하나은행은 어떻게 된 건지,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서도 더 낮은 예대마진을 보이고 있다. 이건 뭔가 이익을 적게 보려고 애를 쓰는 모습처럼 느껴지는데, 뭔가 호구잡힐만한 구조가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계에 위치해있는 은행이 더 안전해보인다.

 

인터넷은행 중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는 어느 정도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생뚱맞은 것이 토스뱅크다. 인기절정인데, 이런 실망스러운 영업을 하고 있었다니, 악덕 은행으로 전락하는 것은 한 순간이라 생각한다.

 

신한은행 뭐라할 것도 없다고 본다. 그냥,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 말이다. 다른 은행에 비해, 몇 프로 차이나는 거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거라 생각되지만, 최악의 토스뱅크는 놀랍고, 의외이고, 황당하다.

 

상식을 벗어나는 것 같아서 신기할 따름이다. 이런 소문을 만들어놓으면, 앞으로 대출도 이자도, 그 어떤 것도 수긍하지 못하고, 사기성이 돋보이는 은행으로 자리잡을 거라 생각한다. 뭔가 금융권 재편을 꿈꾸는 것처럼 보였는데, 최고수익을 얻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토스뱅크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생겼다.

 

상대적으로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고금리 대출 비중이 큰 인터넷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2%포인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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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중 신한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가장 커‥1.62%p

입력 2022-08-22 14:10 | 수정 2022-08-22 14:11

 

5대 은행 중 신한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가장 커‥1.62%p

자료 제공: 연합뉴스

 

오늘 은행별 예대금리차가 공개된 가운데,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의 가계 대출·예금 금리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전 11시 게시된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7월 현재 신한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1.62%포인트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우리은행 1.40%포인트, NH농협은행 1.40%, KB국민은행 1.38%, 하나은행 1.04% 순으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습니다.

 

상대적으로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고금리 대출 비중이 큰 인터넷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2%포인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케이뱅크가 2.46%포인트, 카카오뱅크가 2.33% 수준이었고, 토스뱅크는 가장 큰 5.60%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5대 은행 중 신한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가장 커‥1.62%p

오늘 은행별 예대금리차가 공개된 가운데,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의 가계 대출·예금 금리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전 11시 게시된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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