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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호 지시 당원존 개관 개딸들 고마워 밍밍 눈물난다 李대표 당원존서 최고위 진행 보수 정권서 민영화가 또 시작 양머리 내걸고 개고기 파는 것 황당한 행보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10. 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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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는 권위의식이 없게 보이는 능력이 출중한 거라 말해주고 싶다. 아마도 너무 좋아져버려서 그럴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놀랍다. 여성들에게서, 또는 일부 남성에게서 친근한 느낌을 얻어낸다는 것이 쉽지 읺은 것인데,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

 

개딸이라 이름 짓는 것도 희한해보이는데, 밍밍이라... 이름 짓는 것도 특이하고, 그걸 좋아라 하는 것도 희한하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리 호감이 가지 않아서 그렇다.

 

아마도 실체를 보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싶고, 아마도 가스라이팅 비슷한 조치에 푹 빠진 것 같으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큽

 

고마워 밍밍, 정당 사상 최초로 만들어준 당원존, 눈물 난다” “당원존에서 최고위 회의라니, 이게 바로 밍밍이는 권위 의식이 없다는 뜻

 

국회·정당

이재명 1호 지시 ‘당원존’ 개관… 개딸들 “고마워 밍밍, 눈물난다”

李대표, 당원존서 최고위 진행

“보수 정권서 민영화가 또 시작… 양머리 내걸고 개고기 파는 것”

 

박상기 기자

입력 2022.10.05 21:42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여의도 당사 2층에 새로 만든 ‘당원존’ 개관식을 열었다. 당사 안에 당원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라는 게 이재명 대표의 지난 8월 취임 직후 ‘1호 지시’였다. 이른바 ‘개딸’을 비롯한 강성 지지자들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당원존’ 개관식에서 한 당원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당원존은 당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당사 내 공간이다. /국회사진기자단

 

이 대표는 이날 개관식에서 “정말 당이 당원의 것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면서 행사에 참석한 50여 명의 당원들을 향해 “여러분이 민주당의 주인”이라고 말했다. 전국에 있는 당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이날 참석한 당원 중 2명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이날 특별히 당원존에서 진행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원의 정당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첫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는 “보수 정권의 DNA라고 할 수 있는 민영화가 다시 또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며 “말로는 안 한다면서 자산을 매각하고 지분을 매각한다. 누구 말처럼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팔고 있다”고 했다. 정부가 공공기관 민영화 계획이 없다고 하는데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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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주당의 당원존 개관은 이 대표의 취임 뒤 일관된 친(親)당원 행보의 일환이다. 이 대표는 언론 인터뷰는 하지 않으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으로 지지자와 직접 소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당원존 설치 방침을 두고 “개딸들 기 살려주는 쪽으로 가고 있다(조응천 의원)”는 비판도 나왔지만, 이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당내 기반이 튼튼하지 않은 이 대표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당원들의 절대적 지지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당원존은 모바일 당원증을 발급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당원존이 문을 열자 개딸과 개삼촌, 개이모, 양아(양심의 아들) 등 이 대표 지지층은 환호했다. 이 대표의 팬클럽 ‘재명이네 마을’ 게시판에는 “고마워 밍밍, 정당 사상 최초로 만들어준 당원존, 눈물 난다” “당원존에서 최고위 회의라니, 이게 바로 밍밍이는 권위 의식이 없다는 뜻” 등의 글이 올라왔다. ‘밍밍이’는 이 대표 지지자들이 이 대표에게 붙인 별명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10/05/DU7CJDANR5F2HANKFRSR5U65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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