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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한 중학교서 액체 수은 누출 전교생 470여명 대피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보호자에 인계 이건 누구의 책임이며 어느 정당의 책임인가?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11. 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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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런데 정치꾼들은 과격해게 생각한 나머지 우리 정당이나 집단이 아닌 상대방 정당이나 집단에서 실수를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건 흡사 정신병과도 같은 반응이다.

 

누군가 사고를 친 사람이 있다면 그의 잘못일 수도 있을 것이고, 사정이 있었을 수 있기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형편이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희한하게도 정치꾼들은 상식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

 

좀 놀라운 세상에 살고 있나? 내가 사는 세상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부화뇌동 하는 필자를 보고서는 필자도 비슷하구나 하는 현실적인 이해를 하게 된다.

 

어쨌든 과도한 기울어진 시각으로 싸워대봤자 결과적으로 이해를 얻기는 어려울 거다. 그냥 생각하지도 않고, 판단해버리는 나쁜 습성을 따르려는 자들만 우글거리는 것 아닐까?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는 죽는 것처럼, 어떤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내뱉는 말에 사람들이 물들어 간다면, 그 피해는 결국 자신이 돌려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부산 중학교서 액체 수은 누출… 전교생 470여명 대피

김준호 기자

입력 2022.11.04 15:14

 

4일 액체 수은이 누출된 부산 사상구 중학교 과학실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부산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액체 수은이 누출돼 전교생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 있던 교사와 학생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쯤 부산 사상구 한 중학교 4층 과학준비실에서 액체 수은 약 10㎖가 누출됐다.

 

수은은 상온에서 유일하게 액상인 백색 금속으로, 대기 중 수은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면 인지·운동 능력 장애 등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시 과학준비실과 옆 과학실 등 사고 주변에는 지도 교사 3명과 학생 32명이 있었다. 사고 직후 이들은 즉시 밖으로 대피했다. 이 중 교사와 학생 등 13명이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21명은 보호자에 인계됐다.

 

수은 누출 사고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사고 직후 학교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교내 방송으로 학생 470여명을 운동장으로 대피시켰다.

 

학교는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이들을 상대로 추가적인 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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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과학 수업 중 수은 기압계를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동한 소방관이 수은이 누출된 사고 현장에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2/11/04/HWSCFF3CKFFT3OTFOXKVCYWV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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