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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몸통 전자발찌 끊고 도주 3년 전 도피 땐 이랬다 달아난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추적 조카 유심 바꿔 끼워 블랙박스 SD 카드 제거 추적 피하기 위해 치밀 준비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11. 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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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기꾼을 제대로 잡지 못하도록 도주에 도움을 주고 있는 악당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야 검찰, 경찰의 감시를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누군가 권력자나 권력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세력의 호위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정권이 바뀌어도 세력이 바뀌지 않아서 그런지 여전히 도주가 가능하고, 밀항이 가능하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놀랍다.

 

대략 나무위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와있다. 상세하게 나와있다. 물론 국민의힘도 나와있다. 이게 언제,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보는 것은 의미있다고 본다.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과 관련 논란
 1.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의 감시감독 부실
 2. 청와대 인사 관련 논란
 3. 법무부 관련 논란
   (1)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폐지 논란
   (2) 수사지휘권 발동 논란
   (3) 선택적 피의사실 공표

4. 더불어민주당 관련 논란

 

이 사건은 처음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배당되었지만,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 조직 개편을 하면서 합수단을 폐지시켜서 현재는 형사6부에서 수사 중이다. 그리고 수사 중에 송삼현 남부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까지 허술할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도망간 놈이 또 도망갔다? 정신 나갔다 싶을 정도다. 이러다가 시신으로 발견되면 어떻게 되는 거며, 일본으로 도망가서 호의호식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

 

참 웃긴다. 세상이...

 

사회 | 라임 · 옵티머스 의혹 수사

'라임 몸통' 전자발찌 끊고 도주…3년 전 도피 땐 이랬다

 

입력 2022.11.14 09:09

수정 2022.11.14 09:10

 

 

검찰이 지난 11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추적하고 있는데요, 이미 해외로 밀항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 기사에서는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도주를 도왔을 것으로 의심되는 김 전 회장의 조카 A 씨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포렌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조카와 휴대전화 유심을 바꿔 끼우고 블랙박스 SD 카드를 빼내는 등 추적을 피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해외로 밀항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김 전 회장의 마스크를 벗은 얼굴 사진을 배포한 뒤 공개 수배했습니다.

 

해양경찰도 전국 항·포구의 선박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9년에도 잠적해 수사기관이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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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객 회삿돈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는데, 5개월간 도피 행각을 벌이다가 체포된 것입니다.

 

당시 김 전 회장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택시를 7차례 갈아타고, 체포 직전까지도 수사관에게 위조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 저항했습니다.

 

https://youtu.be/r5UPjExxGOw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6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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