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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도 과거 해외 정상과 팔짱을 낀 적이 있다 김건희 팔짱 불편하단 야당 과거 청와대페북엔 김정숙·마크롱 팔짱 누워서 침뱉기 뭔들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11. 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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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런 반응을 그냥 무시해도 될까? 아님 그냥 또 반응을 해야할까 고민하게 만든다. 하도 저급한 말들을 내뱉고 있는 걸 보면 저들은 말로 배설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그 대상이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무리들이 있구나 하는 자각만 느끼는 것 같다. 무의미다.

 

사실 정치인들은 그대로 답습한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행정이기도 하고, 보좌관 등의 의견이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문재인 부부가 서로 팔짱을 꼈든, 다른 외교 사절과 팔짱을 꼈든, 부둥켜 안았든, 주둥이를 합쳤든, 그건 뭔 상관인가? 기억에 남는 거라고는 개를 쓰다듬는 모습 뿐이다. 서로에 대해서 그럴 나이는 지났을 거라는 거다.

 

게다가 부부관계로 따지자면 윤석열 부부는 알려져있진 않지만 나름 평범한 중년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거 같다. 이렇다 저렇다 할 건 없고, 그저 부러워서 저러나보다 하면 그만인 것 같다.

 

수준 떨어제는 이들의 수준이 훅 올라오길 바랄 따름이다. 그나마 이정도도 수준이 올랐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이게 더불어민주당이 깔아논 판이고, 국민의힘이 끌려가는 판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결론은 의외의 나라에 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도 과거 해외 정상과 팔짱을 낀 적이 있다”

 

 

 

김건희 팔짱 불편하단 野... 과거 靑페북엔 “김정숙·마크롱 팔짱”

오경묵 기자

입력 2022.11.14 21:51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는 12일(이하 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었다. 이를 놓고 야권에서는 “불편하다”고 했다. 여권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도 과거 해외 정상과 팔짱을 낀 적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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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마크롱 팔짱’ 안 보이고, ‘김건희 여사 팔짱’만 보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팔짱을 낀 사진을 보고 ‘오버’ ‘불편’ ‘거시기’ ‘본 적도 없다’며 딴지 거는 분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또 헛다리 짚었다. 무식 아니면 적반하장”이라며 “2018년 10월 16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팔짱을 낀 사진은 왜 보지 못했냐”고 했다.

 

박 의원은 “그건 ‘오버’ 아니고 ‘불편’하거나 ‘거시기’하지 않았느냐”며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공식 SNS에 자랑까지 한 것을 몰랐다면 무식한 것이고, 알았다면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그는 “팔짱도 외교다. 친분의 표시이고, 친절의 예의”라며 “닥공(닥치고 공격)하기 전에 열공(열심히 공부)부터 하기 바란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14/FCYP3FA4NNDKREPLJDGWLPXH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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