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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文정부 수사에 애먼 사람들 말고 차라리 날 소환하라 도대체 몇 명이나 소환이 되었는지 헤아려보라 최선을 다했던 공무원들이 고통받는 상황을 더는 지켜보기 어렵다 시킨 놈이 문제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12.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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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공무원이 문제가 아니다. 그걸 시켜서 정치적 성향을 갖고 일하게 만든 무리가 문제다. 그걸 찾아내기 위해서 동원된 공무원들의 불법적인 행위를 발본색원하는 거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작전이 탄로나게 되는 건가? 임종석도 잡아들여야겠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역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서해 피살공무원 사건은 이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기소하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소환했으니 그쯤 하는 것인가. 그럼 이제 원전과 인사 문제로 전환하는 건가"

 

정치적인 색체를 빼고 있어야할 공무원이 정치적 선동에 휩쓸려 공무원이 이닌 쁘락치 활동을 하게 된다면 공무원이라 할 수 있나? 정부 기관에서 일하기 어려운 것 아닌가? 그들은 더불어민주당 월급 받으면서 일해야 옳다고 본다. 공무원이 아니라 사무원이 아닌가?

 

순서를 기다려라. 아직 멀었나보다.

 

“도대체 몇 명이나 소환이 되었는지 헤아려보려 해도 너무 많아 종합이 되질 않는다. 특히나 묵묵히 최선을 다했던 공무원들이 고통받는 상황을 더는 지켜보기 어렵다”

 

임종석, 文정부 수사에 “애먼 사람들 말고 차라리 날 소환하라”

김명일 기자

입력 2022.12.14 14:55

 

임종석 전 비서실장. /뉴시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대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과 관련 “차라리 임종석을 소환해 달라”고 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압수수색, 소환, 구속영장 소식을 들으면서 답답하고 개탄스러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도대체 몇 명이나 소환이 되었는지 헤아려보려 해도 너무 많아 종합이 되질 않는다. 특히나 묵묵히 최선을 다했던 공무원들이 고통받는 상황을 더는 지켜보기 어렵다”고 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법이라도 만들어서 정치적 책임은 정치에 뛰어든 사람이 지고 정치보복은 정치인에게만 하기로 못 박으면 좋겠다”며 “그저 열심히 일한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물으면 누구도 소신을 바쳐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해 피살공무원 사건은 이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기소하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소환했으니 그쯤 하는 것인가. 그럼 이제 원전과 인사 문제로 전환하는 건가”라며 “벌써 압수수색과 소환을 받은 이가 몇십 명인지 모른다. 차라리 임종석을 소환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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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애먼 사람들 불러다가 나라 시끄럽게 하지 말고 원전이든 인사든 아니면 울산 사건을 다시 꺼내들든 정치하는 사람들끼리 빨리 끝내자. 부탁드린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2/14/5QHFAZQF2BG7RHXWR5H2RA23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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