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북한 무인기 지난 정부 시스템으로 대응 언급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수년간 군 훈련이 부족했다 전 정부 비판 반박 풀이 지난 정부에서 구축한 국방 시스템

차라리 말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새앆을 해본다. 줏어담을 수도 없고, 국민은 이상한 전 정부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거라 이해한다. 이제 윤정부가 다잡아서 개선하고, 구멍을 막아야 할 판이다. 그걸 해내는 것이 숙제가 될 거라 생각한다.

 

광인처럼 훠훠 거리면서 비웃어봐야, 누워서 침뱉는 거랑 다름 없다고 본다. 정치에 관여 않고 은둔할 것처럼 말했지만, 자신을 욕하는 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적극 해멍하고 정치에 관여하고 있는 걸 보면, 말의 의미도 모르고 말한 것이 분명하며, 말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앞과 뒤, 안과 밖이 다른 모습 아닌가 싶다.

 

군대 기강이 헤이해진 것은 아무래도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물론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라 생각한다.

 

어쨌든 국민 정서와는 좀 다른 문재인 정부였다 생각한다. 이상하다 말해봐야 벽보고 말하는 기분일 듯 하니, 자구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본다. 도움 받거나, 욕할 거리도 없다.

 

문 전 대통령의 이같은 설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수년간 군 훈련이 부족했다"고 전 정부를 비판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됩니다.

 

문재인 "북한 무인기, 지난 정부 시스템으로 대응" 언급

입력 2023-01-03 15:41 | 수정 2023-01-03 15:42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의 무인기 도발을 언급하며 "전 정부에서 만든 시스템으로 대응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만남에 배석했던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들은 문 전 대통령이 지난 정부에서 구축한 국방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특히 지난 2017년 북한 무인기 침투 사례를 언급하며, 이듬해 드론부대가 창설된 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이같은 설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수년간 군 훈련이 부족했다"고 전 정부를 비판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됩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2178_36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