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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지지층 당대표 예측 나경원 35.0% 김기현 15.2% 국민의힘이 당대표 선출 방식을 100% 당원 투표로 바꾸고 결선 투표제도 도입 국민의힘 지지층(412명)을 대상 여론조사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3. 1.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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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물어뜯으려는 더불어민주당을 어떻게 감당해내고, 그들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국민의 민심을,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까?

 

현재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현재의 어렵고 막힌 일을 처리하고, 해결의 길을 열 수 있을까?

 

사실 답은 정해져있고, 방향은 알고 있다.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숙제인 것이다. 국민은, 여론은 개인적 이익과 행복 추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오세훈의 방향성이 좋다고 본다. 뭐라도 해보려고 시도하는 모습은 향후 발전 가능성도 높아보이고, 오히려 몇가지 실패를 하더래도 한 두가지가 성공한다면 행복기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말만 하는 정치가는 국민들이 지지하기 어렵지만, 국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행정가는 지지를 보낼 수 있다. 그런 정치인이 많아져야 할 것이고, 이렇게 국민의 마음을 얻는다면, 향후 대통령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래도, 유력한 인물로 지지를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與지지층 당대표 예측…나경원 35.0% 김기현 15.2% [여론조사공정]

김명일 기자

입력 2023.01.05 09:24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뉴스1

 

국민의힘이 당대표 선출 방식을 100% 당원 투표로 바꾸고 결선 투표제도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412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예상’을 물은 결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35.0%로 선두를 달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3일 실시한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경원 부위원장에 이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5.2%, 유승민 전 의원은 13.7%를 기록했다.

 

이외에 안철수 의원은 12.4%, 황교안 전 대표 5.5%, 권성동 의원 3.4%, 윤상현 의원 1.9%, 조경태 의원 1.2% 순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9.1%, 없다는 2.6%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1001명)를 놓고 봤을 때는 유승민 전 의원이 30.5%를 기록했고, 나경원 부위원장이 20.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9.7%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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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김기현 의원 9.0%, 황교안 전 대표 3.4%, 권성동 의원 3.6%, 윤상현 의원 1.8%, 조경태 의원 0.8% 순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13.3%, 없다는 7.6%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6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47.1%를 기록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8.3%, 안철수 의원은 6.3%, 김기현 의원은 5.1%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의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3.0%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1/05/KG6R4G2HAZFH3CVZW3SFFIS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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